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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7. 16:26 나의 일기/끄적끄적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그동안 블로그 업뎃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오게되었어요.0.
회사에서 하는 프로모션이 있어서 글올려보려구요.ㅎㅎ ㅎ
혹시라도 돈빌려준거 못받은 부분이 있거나,
물품 미수대금 있으면 맡겨주시면 될거같아요.
처음드는 비용 없이 미수금 처리 요청해주시면 담당자가 채무자의 재산조사나 신용조사, 법조치를 통해 미수금 고민을 도와주실수 있을거같아요.0


못받은 돈 고민있을때 댓글 달아주세요~~
처리절차 간략히 알려드릴수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민사, 상사 채권을 소개해줄 중간 매개체가 되는 영업직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BA라고 하고, BA가 소개해준 민사, 상사건이 회수가 되면 추심수수료의 7%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ㅎ

관심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절대 무서운 회사 아니에요.~~

 
혹시 자금고민있거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려요. ㅎㅎ

posted by 도라찡~
2020. 4. 20. 00:38 나의 일기/끄적끄적

안녕하세용.~

도라찡입니당.

일상 블로그 올리려고 왔어용.0

이번에 집 앞 마트에서 김스낵을 팔더라구요.

SBS 맛남의 광장 애청자로서 해남편에서 백종원이
김부각 만드는거 보고 엄청 먹고 싶었거든요.0.

근데 마트에 김과자가 딱!!!! 있으니 손이 가지 뭡니까!!!

봉지사진은 따로 안찍어서 이 사진만 보여드릴게요.

짜잔!
와사비맛 나는 김스낵!
풀무원에서 야심차게 내놨나봐요.

저도 산뜻해서 픽했는데 포장지에 김이 너무 맛있게보이지않나요.?!

전 내용물 과자 보고 실망 했답니다.0.

이렇게 진짜 맛남의 광장에서 나온 김부각이 나올줄 알았는데 왠 거무튀튀한 과자가,,,,?!?!

흐미


먹을수록 와사비맛과 조미료맛이 나요!0.
음 생긴건 콘칩 비슷한데 와사비 때문에 알싸하면서 김의 고소한맛이 올라오네요.

저는 와사비를 즐겨먹지않지만 이건 자꾸 중독되는 맛이였어요. ㅋㅋㅋ

냠냠

칼로리 높더라구요.^^;;;;

저는 별 다섯개 중에 네개!!!!

와사비 과자 별로 안좋아하는데 땡기는 중독적인 맛이있어서 점수를 후하게 줬숨돠!!

크크

맛있게 냠냠

posted by 도라찡~
2020. 1. 5. 23:06 나의 일기/끄적끄적

안녕하셔요~~^^

블로그를 간간히, 꾸준히 들어오고있는데요.

요즘 컨텐츠가 없어서 고민하며 다시 뒤로가기를 누르게 되네요.

방문자수 한번보고, 유입글 한번 체크하고.0
ㅋㅋㅋ

수술후기, 병원 후기 올리려면 제가 또 아파야해서 싫어하는 컨텐츠 이기도 하고.0ㅋㅋㅋ

꾸준히 올려야하는데 노력해볼게요.

간만에 블로그 오니깐

"반가워요. 별 일 없으셨죠?"

이 멘트가 있는데 참 마음에 턱 뭔가 울리더라구요.

마음이 아프고 우울해도 저 질문에는

으레 "네~ 잘있었어요." 이렇게 대답하게 되니까요.

ㅎㅎㅎ

오늘은 집앞 쇼핑몰에서 롱패딩 하나를 샀답니다.0

~^^~~

2년을 참고 참다가ㅋㅋ 겨울 끝무렵에 샀어요. ㅋㅋ

나름 할인된 가격 89900원에

구스다운, 솜털:깃털 8:2 로 M폴햄 검정 롱패딩으로 샀네요.

이거 하나 사기가 엄청 힘들었네요.
2층 전체를 다 둘러보고 인터넷에
가격 비교하고 입어보고 또 입어보고,,,

쇼핑은 너무 힘들더라구요. ;;;

그래도 이번 겨울 숙제인 롱패딩 사서 너무 좋아요!!

겨울코트도 하나 사야하는데 일단 패딩샀으니
조으다!!!><♡♡♡
완전 가볍고 좋아요. ㅎㅎ



사진은 오늘 또 오목눈이 카페가서 쑥크럼블 케이크 먹었는데
이사진으로 올릴게요.^^

제 글 보러오시는 모든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도라찡~
2019. 12. 7. 13:27 나의 일기/끄적끄적
돌아온 도라찡입니다.^^♡

이번엔 선인장 아가들 소식 전하려고 왔지요.
2019년  여름 선인장을 하나 사서 선물했었거든요.

사왔을때 이 선인장의 종류는 "백도선"선인장 이라고 했어요.
토끼귀선인장 이라고도 하는데 이 선인장이 키우기가 쉽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신경안쓰고 있어도 너무나 잘 자라더라구요.


저희집 선인장이 무럭무럭 자랐어요.


이렇게 무럭 무럭  한쪽이 자라더라구요. ㅋㅋㅋ
저기 디퓨저 막대길이까지  자랄기세,,,,ㅋㅋㅋ

그러다가  너무 커져서


이렇게 누워버렸답니다.
오마이갓ㅋㅋ
저렇게 누워 버릴때까진 정말  금방이더라구요.
WOW
조치를 취해줘야하겠다고 생각하고 선인장의 분양을 마음에 먹었죠.


요렇게 똑 떼서 옆에 흙으로 옮겨심으려구요.



선인장이 이렇게 떼어질지는 몰랐네요.
신기해라~^^

몇일도 안돼서 선인장 본체가 뭔가 구겨지고, 갈색이 되어가서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위에서 보면 이 선인장 모체가 갈색이 되고있죠,? ㅠㅠ


앞에서 봤을때도 뭔가가 상태도 안좋고 뒤로 쳐지는거같아요.
그래서 선인장 사랑이의 아가들을 떼어내기로했죠.



은근히 선인장 아가들이 잘 안따져서 애먹었네요, ㅠ
조그만 사이즈는 잘 떼지는데  큰것은 못떼겠어서 3개만 떼어냈어요.0




끝까지 큰 아가들은 안떼어져서 포기했어요. ㅋㅋ
으짜으짜 힘줘봐도 안떨어져서,,, 나중에 하기로~^^


잠시 흙에 꽂아둔 미니 아가 선인장 세개♡
너무 귀엽죠 ㅎㅎ


짜잔!!
귀여운 다육식물  선인장을 일단  뚜껑에 옮겨심기 완료!
너무 귀여워요!
선인장도 이렇게 귀여운데 강아지, 고양이는 얼마나 귀엽겠습니까아



애기들아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애정한다 음하하하
posted by 도라찡~
2019. 11. 26. 23:06 나의 일기/끄적끄적


가을
가을이어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아니다.
내일 면접있어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연애의 참견 이라는 예능프로를 봤는데
더 사랑받고 싶어졌다.
더 예쁨받고 싶어졌다.
어떻게 하면 될까 생각 하다가
다시 마음을 접었다.
욕심은 금물.
다시 면접 준비로 돌아온다.0
면접관의 마음을 빼았는 방법.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
준비한것만 하면 될텐데 말이 꼬이고  머리가 하애지고  버벅 버벅 벅벅,,,
바보가 된다.,
벌써 두번째 면접이다.
이번엔 바보처럼 있지않으리.
이 직무에 지원자가 9명이던데.,,,
두렵다.
무섭다.
누가 미래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연애도.
직업도.,
요즘 마음대로 안된다.,
흠.,,
가을이라 추워져서 그런가 감성돋네.

한살한살 먹어가는 나이가 아쉬울 뿐이다.,
지나가는 이 세월을 붙잡고 싶다.
뭐가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내일도 후다닥 깨서 출근을 하겠지.,,,

후,,,,,

아,
아까 집에오면서  아기고양이가 뛰어가는걸 봤다.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어머
애기 고양이 가네~
중얼거렸다.

애완고양이 키우고 싶다.
마음의 헛헛함을 달래고 싶다.


징짜 귀엽네ㅡ
posted by 도라찡~
2019. 11. 3. 00:31 나의 일기/끄적끄적
안녕하세유~~ 도라찡입니당:)

다음주부터 아파트 승강기 교체공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본가로 달려갔어요.

자취하기때문에 반찬을 얻으러 엄마집에 간거였어요. ㅎㅎ

베란다에 나름 화분을 키우고 있어서
사진 찍어봤는데요.~~

저희 집 미니 정원이에용.
물청소도 하고 쓸고 닦아서 정리해놓은건데 나름 괜찮지않나요?
엄마한테 애완동물 키우자고 했다가 한소리 들었네요. 애완동물은 죽고 사는데 돈이 많이 들어간다며 차라리 식물이 훨씬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나름 엄마가 잘 가꿔놔서 식물들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

 
우리집 스투키 형제들이에요.ㅎㅎ
저희 언니랑  엄마가 스투키를 화분 여러개에 쪼개서 심고 이름표를 붙여놨는데 너무 귀엽지않나요?^^
 그 중 한 스투키가 힘이 없어보여서
뽑았는데 헉 소리 났어요.><

중간에 대파 뿌리같이 생긴 부분이 스투키 뿌리입니다. 그 옆에는 말라 비틀어진 스투키가 보이시나요? ;;;;;
스투키는  물을 많이 안줘도 산다고 들었는데,,, 엄마가 신경을 안쓴건가  말라 비틀어진 모습을 보고 충격!!
아니면 물을  너무 많이줘서 죽었을수도 있어요. 화분 갈아주고 물을 자주 줬다고 들었던거  같아서요.,,,
뜨든,
스투키의 최후는 이렇답니다.
여러분은 스투키 죽이지말고 잘 키워보셔요. ㅎㅎ

저희 집도 남은 스투키 잘 살려보겠습니다.^^

이건 그냥 주저리 주저리 하려고 쓴 사진인데요.,

맥끌라니 가방 결제했어요.^^!
2만원대로 티몬에서 팔길래  고심끝에  질렀네요.

모델착용샷과  주력 가방색은 블랙이었는데요.

고민을 너무 해서 블랙이 매진됬거든요,,,
ㅜㅠ
다시 고민고민한결과


 

블랙 색상으로 사기로 결정후 바로 질렀답니다. ㅎㅎ
20만원도 아니고 2만원인데 고민을 엄청했네요. ㅋㅋ
지금 집에 쌓아둔 가방이 여러개라서  가방살땐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엄청 알아보고 고민한 끝에  샀어요.!!!!!
괜찮겠죠??!! ><

마지막으로는 신대방삼거리역 근처에 김치부추소곱창을 한데 모아서 먹는 김부소 곱창집에 갔어요. ㅎㅎ


느끼함을 잡아줄 김치와
몸에 좋은 부추와 넉넉한 양파, 감자
무엇보다도 거의 익혀서 나오기때문에 많이 기다리지않고도 곱창을 바로 먹을수 있다는것###!!!!
곱창이 안질기고 부드러웠어요.0
 
마지막은 하늘공원 핑크뮬리 사진으로 끝마쳐야하겠습니다.0
다시봐도 이쁘더라구요.^^

posted by 도라찡~
2019. 9. 25. 23:44 나의 일기/읽은책후기

저번주 태풍이 지나간 뒤에 이번주가 엄청 날씨가  좋았다.
낮에 점심먹고 잠깐 돌아다니는데도
날씨가 좋아 이 순간을 잡아두고 싶었다.
퇴근할때 노을지는건 또 얼마나 예뻐,,,

9월은 날씨가 너무 좋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
이토록 날씨좋은 달에 태어난 나는 엄마에게 감사함을 다시 느낀다.

그런데 왜이렇게 이번 한주가 길게 느껴지는건지 내가 삶이 평화로워진것 같다. ㅋㅋ

이 모든게  영원할 것만 같은 이 순간도,
영원한 것은 없겠고, 또 금방 겨울이 오겠지,, ㅜ

주저리주저리 썼지만,,
오늘  뭔가  의미가 깊은 날이어서
글을 쓰고 싶었다.

뚜둔,
커플링을 맞췄다.
일단 내 블로그에 자랑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고  있다. ㅋㅋ 속으로 뿌듯한 마음이 커서. ㅋㅋ
힘겹게 했다. ㅋㅋ
이또한 영원한 것은 없겠지.0

일단 오늘을 즐기자고~! ^^ㅎ

영화 나쁜 녀석들도 보고왔는데 중간에 딥슬립했다는건 안비밀. ㅋㅋ
마동석 팔뚝에 한번 매달려보고싶네. ㅋㅋ

내가 나중에 남자로 태어나면 꼭 한번 마동석처럼 직살나게 싸움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뭔가 마동석처럼 덩치가 크면 힘세니까 힘자랑 하고 싶을듯..
다이겨 퍽퍽 척척 !

영화는 영화겠지,,,,,??
나도 한번  힘자랑 뿜뿜 하는 상상을 해본다.

후회없게.
이 순간을 즐기며.
나를 향한 도전의 시간도 가지며.
살아보자 얍!
posted by 도라찡~
2019. 5. 23. 22:03 나의 일기/수영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0,
오랜만에 또 찾아왔어요.

수영 가기전에 보라매공원에서 네잎클로바도 찾아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처음 찾아본 것 같아요.
아주머니 두분이 여기도 있다,!
저기도 있다.!!
하면서 찾으시길래 앉아서 저도 봤더니
인생 삼십년만에 네잎클로버를  처음으로 찾아보는 행운이 다 있더라구요.0!!


크^^좋다.0ㅎ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수영 다녀오고 일기쓰려고 왔어요.
너무 피곤한 상태이지만 짧게라도 주저리 예정입니다.

킥판잡고 자유형 발차기 두바퀴 시작.
킥판잡고 접영 웨이브 두바퀴 시작.0.
발차고 팔돌리고 웨이브 발차기 두바퀴.
발차고 팔돌리고 웨이브 발차기 두바퀴.

오늘은 접영 팔 리듬을 배웠습니다.0
선생님의 강연이 긴 만큼 운동량은 적게 느껴지긴 했는데 나름 허벅지근육 써가면서 접영 웨이브 하다보니 힘이 들더군요.

너무나 뿌듯한 접영 배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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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찡~
2019. 5. 12. 09:55 나의 일기/수영일기

안녕하세용~~ 도라찡입니다.

조금 늦은 수영 일기 쓰려고 왔습니당.
날씨가 좋아서 집 안팎으로 나돌다 보니까 블로그에 소홀해졌네요.

계속 올려야겠다 생각만 했지 실천을 안해서 아침 댓바람 부터 방문했답니다.
ㅎㅎ

평영2반과 접영1반이 합반이 되어서 수영 강습을 받고 있는데요.
합반이 되어서 인지 이도저도 아닌 반에서 배우는거 같아 아쉽더라구요.
선생님은 한명인데 평영2반, 접영1반, 영법교정반 이렇게 총 세반을 맡고 있으니까 더 집중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까 선생님이 시키시는 운동량 다 채우고 돌아왔어요.

킥판잡고 자유형 발차기 2바퀴,
자유형으로 2바퀴,
킥판잡고 접영 웨이브 6바퀴.

참 라이트하게 수영한것 같은데 접영 웨이브가 하면 할 수록 허벅지와 복근 부분이 땡기더라구요.
근육 땡김을 느끼며 무한 반복하고 돌아왔답니다.

다음엔 합반이면 안해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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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찡~
2019. 4. 27. 00:20 나의 일기/수영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수영 찢고 왔습니다. ㅎ
수영일기 쓰려고 수영 간거 아니에요,,,
오로지 성취감을 위하여, 나 자신과 싸워보려고 다녀왔습니다.

불금엔 수영이죠.
^^
오늘은 7명 왔는데  여자6명, 남자1명 왔더라구요.
스타트를 여성분이 해주셔서 나름 꼴등으로 따라가지만 페이스 조절이 어느정도 될 수 있었습니다.

킥판잡고 자유형 발차기 3바퀴,
킥판잡고 평영 발차기 3바퀴,
자유형 2바퀴,
자유형 발차기 하면서  평영손으로 가고,
돌아올때는 배영으로 3바퀴,
한번 레인 걸어갔다오고,
평영 손발 합쳐서 4바퀴..
 
중간에 킥판 잡고 평영발차기하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나 발 잘찬다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다.
평영 발차기 진짜 잘하시네요 완전 잘해요!! 라고 하셨다!!
뜬금없는 칭찬해주셔서 기분 좋음을 숨길 수가 없었다.

그러나 바로 이어지는 자유형은 젬병이었다. 숨만 쉬면서 팔돌리면서,, 자유형하는 폼만 내지 앞으로 쭉쭉 못나가서 속상했다.ㅠㅠ
앞 네명은 진짜 자유형 발차기도 빡빡 하면서 앞으로 쭉쭉 나가는데 나는 허우적 허우적 숨쉬면서 발버둥치는게 너무 느껴져서 싫었다.
나중에 몸에 힘이 빠져서 오히려 자유형이 잘되는 느낌이 들었다. 레인 갈때 올때 느낌 다는 자유형ㅋㅋㅋ 으악>_< 실력이 늘긴 늘겠지,,, 하는 마음으로 다녀온다,,
 그래도 제일 보람있던건 평영 손발 같이 해서 완전체 평영 모습이 나왔다는거.!!
이제는 평영 영법에 감이 왔다.
손으로 물 누르면서 숨쉬고,
발은 개구리 발처럼 쫙 폈다가 물 밀고.
내가 바닥 보고 평영 발차기 할때도 앞으로 쭉쭉 나가는게 보이니까 그 쾌감은 계속 맛보고 싶을 정도로 성취감이 컸다.
다음달이면 평영 마스터 각 이다.0
평영에 몇달을 투자했는지 진짜 거의 산중턱 온 느낌이다.
이제 정상을 맛 볼 일만 남았다. ^^

할말은 많지만 자야하기에 오늘의 수영일기 끝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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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찡~
2019. 4. 25. 14:31 나의 일기/수영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제가 열심히 운동한지 4일됐네요. ㅋㅋㅋ

그래도 수영이라도 꾸준히 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운동에  운자도 몰랐을거에요,,,,,

블로그에  글 쓰려 시작한 수영일기.

어제는 수영하러갔는데 뚜둔!
저포함  5명만 왔더라구요.
남 셋 /  여 둘

그중에 제가  제일 체력이 약한가봐요.
남들 레인 끝까지  가고 되돌아오는데 저는 레인 중간 가고있고,,,,
진짜 엄청 덜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네요.0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선생님이 하라는거 다했어요.  중간중간 조금씩은 타협하면서 레인 좁게 돌고 그랬네요.

ㅋㅋㅋ
혼자 어찌나 숨을 거칠게 쉬던지, ㅋㅋ
거기에 있는 남성분 세명은 엄청 수영을 빨리 하시더라구요. ,,,,
제 앞 여성 분도 빠르고,,,
제가 보통이라고 혼자 위안 삼고 저만의 완주를 목표로 삼고 수영했답니다.

시작은 킥판 잡고,  자유형 발차기 세바퀴.
킥판 잡고 옆으로 발차기 두바퀴.
킥판 잡고 평영 발차기 두바퀴.
자유형 두바퀴.
갈때 자유형발차기에 평영 손 하면서 올때는 배영으로  4바퀴.
평영손발 합쳐서  4바퀴.

중간에 죽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엄살이겠지만,,,그래도 저녁 안먹고가서 몸이 가벼운채로 수영 달리니까 느리게나마 쫒아간거 같네요.^^

자유형은 너무 어려워요.,,,,,
ㅠㅠ 늘긴 느는거같은데 옆에 있는 아저씨들처럼  자유형 슉슉 잘해지고 싶은데 잘 안되서 멘붕 오더라구요.
발차기도 하면서 팔을 돌려야하는데 이미 허벅지는 힘들고,,, 숨은 쉬어야 겠는데 자꾸 가라앉아서,,,, 팔을 또 돌려야하는데 자꾸 힘들고,,, 앞으로  쭉쭉 안가서 힘들고,,,

하 자유형 머신 되고싶당. ㅠㅠ

어찌나 뿌듯하던지.,
상복근,  하복근, 허벅지근육 들이 다 놀라서 긴장되있더라구요.

이래서 운동하나봅니다.
꾸준히 해야겠어요..앞으로도 화이팅.

~^^~여름에 베트남 '다낭' 가거든요.
거기서 관광하면서 체력 안 뒤쳐지려면 지금부터 체력 만들어놔야해요.ㅋㅋㅋ

오늘의 수영일기 끄읏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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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오늘 조금 늦은 수영일기를 써보려합니다.

박보검 사진으로 시작.ㅋㅋ

시작할때 킥판잡고 평영 발차기 3바퀴.
자유형 2바퀴.
손은 평영 손,  발은 자유형 발차기 하면서 3바퀴.
갈때 자유형, 올때 서서오면서  평영 손 동작  호흡 연습하기 2바퀴

이번엔 좀 일찍와서 수영 전 체조도 5분간 했어요.
 금요일이었어서 사람들이 별로 안왔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샤워할때 여유가 있었습니다.0

요번달 5번도 안나갔는데 벌써 다음달 수영 등록하라고 문자왔더라구요
.

젠장ㅋㅋㅋ
수영은 뭐 뻑하면 재결제를 시키나 싶었습니다.ㅋㅋㅋ

뭐 불금에 허벅지 태우고 상복근,  하복근 만드느라 고생했다고 우리 몸에게 말하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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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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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수영다녀왔어요.
수영일기 시작!

킥판 잡고  평영 발차기 3바퀴 돌았음.
자유형  2바퀴 돌고.
(앞에 두명의 여자들이 있었는데 발차기   겁나 잘하심. 허벅지 파워를 느낄 수 있었음.0
나도 따라가려고 겁나 힘들게 발차기 해보는데 기껏해야 20cm 가나?
내 물허벅지 어트캄ㅜㅠ)

평영 팔 배움.
팔 앞으로 일직선으로  들어갈때  음~
손 모으고 물밖으로 고개나올 때 파~

걸어가면서 평영 팔동작.
돌아오면서  배영으로  2바퀴.
배영하면 꼭 드는생각이 있음.
배영팔동작에서 왼손은 근육이 잘 붙어있는지  배영 팔동작이 풍차마냥 잘 돌아가는데 오른손은 영~ 시원찮음.
오른손잡이인데 왼팔한테 딸리는 기분?
그래도 왼팔 손동작 때문에 배영은 쉽게 했다.  :)

마지막은 팔을 일직선으로 펴고 평영 발동작만 하면서 전진하기. 2바퀴.
숨쉬려면 척추를 u 자모양으로 구부려야하는데 상당히 유연해야 하는듯.
그래도 이자세 매력있고 재밌었당.


오늘은 수영선생님이 물속으로 안들어오셨다.
옅은 화장과 검은 반팔 반바지 입으셨던데 선생님 예쁘신듯?
여러 남자 홀렸을듯. ^^

난 오늘도  죽자살자 발차기 하면서
물 속에서 잘 버티고  안전한 귀가를 하였다.

너무나 뿌듯한 월요일 수영일기 끄읏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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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찡~
2019. 4. 14. 20:52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당.ㅎㅎ
낚시는 낚시카페 두번만 가본게 인생  전부였는데요,
낚시동호회에 가입되서 이번에 천안 마정지 낚시터 다녀왔어요. ㅎㅎ

토요일에 아침부터 출발했는데도 차막혀서 서울에서 한 두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어요.

오자마자  벚꽃구경,  저수지 구경
씐나씐나~~

마정지라는 낚시터에 저렇게 집들이 떠있어요.
저희는 인원이 12명이라  방두개 있는곳을 잡았는데 방값만 30만원 정도 한다더라구요.

왼쪽에 화장실칸 하나있고,
앞쪽에 있는  큰 집 안에 방 두개가  마주보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낚시를 하루종일 즐길 수 있게 천막과 앞이 탁 트여있게 만들어져있어요.


저수지 옆 쪽으로도 바로  낚시대를 넣어놓고 낚시할 수 있었어요.
오히려 자그마한 물고기는 여기서 많이 잡히더라구요.
떡밥끼워넣고 낚시대  넣어두면 물고기가 찰나의 순간에 떡밥만 먹고 도망가더라구요. ㅠㅠ

계속 떡밥 무료 배급만 했다는건 안비밀.

미세먼지도 없고,  날도 좋고~
조용하니 낚시하기 딱이다 싶었네요. ㅎㅎ
저수지 물도 나름 깨끗했어요.
악취도 안나고ㅎ


YO ~ YO~~

벚꽃도 펴있고, 한적하니 사람도 없고.
혼자만의 시간을 잠깐 가져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조그만한 물고기. 물론 방생했습니다.
ㅋㅋ

비록 저는 물고기는 낚지못했지만
재밌는 시간,  맛있는 바베큐, 새벽낚시,
밤낚시, 여유로운 주말 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안가고 싶어요,,,,,ㅋㅋㅋ

posted by 도라찡~
2019. 4. 11. 22:59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벚꽃나무들은 서로 자신의 풍채를 과시하고 있더라구요.

주말에 비 예보가 있던데 그 비오면 벚꽃들이 다 떨어져 이제 보지 못할까봐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그래서 점심시간 틈내서 보라매공원 가서  벚꽃 사진 많이  담아왔지요. ㅎㅎㅎ

이전 글과 사진이 중복될 수 있지만,
제 블로그니까 또 올려보겠습니다.



보라매공원이  경전철 공사로  조금  시끄럽고 복잡하긴 한데요.
그 틈에서도 이렇게 예쁜 벚꽃 나무들이 많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여길봐도,  저길봐도 사방이 다 포토존이었답니다. ^^




바람도 적당히 휘날리면서 머리결이 자연스럽게 흩어져있는 모습도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셀카 수십장 찍는중ㅋㅋ
역시 SNOW 앱이 카메라 보정력 최고 인듯 합니다. :)




제 모습은 안찍고 같이 다니는 동료 뒷모습만 찍게 되네요. ㅋㅋㅋ
여유로운 직장인의 점심시간 느껴지시나요. ㅎㅎㅎ
햇살도 너무 좋고,  벚꽃도 너무 좋고,
내가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후배까지  같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ㅎㅎ



이건 딱 바로 오늘 저녁에 찍은 사진인데 벚꽃나무에서 이제 초록색 잎이 보이더라구요.
정말 이번주가 마지막 벚꽃주라 예상합니다.
조금 더 길었으면 좋았을것을, 
벚꽃 다 떨어지기전에 찰칵 찰칵!!!!!


정말 어쩜 이렇게 벚꽃은 예쁠까요.~~
봐도봐도  질리지도 않는 색깔에!
떨어진 벚꽃은 얼마나 예쁘고.
연달아 펴있는 벚꽃 나무는 장관을 이뤄서 더 예뻐보여요. ^^

벚꽃시즌 너무나 찬양합니다. ㅋㅋㅋ
봄 하면 노오란 개나리였는데  어느순간
개나리는 별로 안보이고  벚꽃이 도배를 했더라구요.
 
뭐든지 조화롭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어우러지며 살아가는 세상이니깐.
갑분조
(갑자기 분위기 조화?)
ㅋㅋㅋ

이상 벚꽃나무의 아름다움에 취해
끄적이는  블로그장의 일기였습니다.0,
ㅎㅎㅎ

posted by 도라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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