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6. 02:10
나의 일기/끄적끄적
나는 나이 안먹을줄 알았는데,,,
헝,,,,,
남들과 똑같이 한살씩 나이를 먹고 있었다.
정말 나이 생각안하고 하루하루 직장생활하면서
잘 살아 나갔더니 하루하루 한살한살 먹고 있었네.
음,,,,
나도 빨리 결혼해서 귀여운 아가 낳고 싶다
이생각이 점점 강해지니까 이럴때 내가 나이먹었구나
생각이 들었다.
케이크에 초가 하나씩 늘어나면서
그만큼 인생에 대한 무게도,
인생에 대한 책임감도 그만큼씩 늘어나는것 같다.
나이에 맞게,
먹은 밥그릇양 만큼.
그렇게 더도말고 덜도말고
내몫을 해나가며 살아가야겠다.
오늘도 다양한 것들에,
내주변 사람들에 대해,
내가 이뤄놓은 이 한순간
모든 순간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벽감성 02:0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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