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8. 23:22
나의 일기/수영일기
수영을 또 월수금 끊었다.
작년 여름에 반짝하고 말았으니까 또 새로운 느낌이다.
오늘도 벚꽃사진을 올리면서 나의 블로그 일기는 시작된다.
킥판잡고 자유형 왕복 4바퀴로 시작.
킥판잡고 옆으로 헤엄 왕복 2바퀴.
갈때 자유형 , 올때 배영 왕복 2바퀴.
킥판잡고 평형 발차기 2바퀴.
간만에 수영하느라 힘들었음.
발목 인대가 아직 안나은건가
발을 찰때 조심스러워지고 조금만 각도가 틀어지면 아플기세여서 발컨디션 보고 따라가려고 노력했다.
나만 힘든가봐,,,,,,,
다들 멀쩡한데 나는 힘들다고 하 후3
난리남. ㅋㅋㅋ
수영때 물이 귀에 들어가서 계속 안나오다가 한시간 버티니까 답답해짐.
인터넷 찾아보니까 일부러 소량의 물을 더 흘려서 귀에 넣고,
손바닥으로 잘들어가게 한 다음
한쪽 발로 콩콩이 뛰니까 귀에 들어갔던 물이 나왔다.
면봉을 손에 쥐고 있었는데 너무나 간편한 방법이었다. 귀에 물이 들어가서 형성되있는 표면장력을 없애주는거라나 뭐라나.
여튼 굳굳
워라밸이 되는 좋은 회사 다니고 있다.
라고 말해본다.
ㅋㅋㅋ
여튼 나 너무 뿌듯하다.
오늘 수영끄읏ㅡ
블로그 흔적 남기기 끄읏-/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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