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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6. 12:54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지금 대만여행 2박 3일차네요^^, 엄청 더워요~~~~ 어제 룡동 가서  스노쿨링했는데 엄청 탔어요ㅠㅠ 피부가 익었어요,,,,
대만 다녀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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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찡~
2017. 8. 4. 16:18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이제 드디어 4박 5일의  여름 휴가가 시작 됐어요~^^^^^  넘좋네요 이날만 기다렸어요~ 당장 새벽 4시 50분 공항버스타고가서 7시 50분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놓치는건 아니겠죠? 인천공항에 해외나가는 사람으로 만원이라는데 그 줄을 뚫고 출국을 잘 할수 있을지 걱정걱정~!!

그래도  한번 가는 대만여행 재밌게 즐기다 오겠습니다^^  포스팅도 최대한 안밀리고 쓸 수있도록 노력해보려구요~! 현지 호텔에서 와이파이 잡으면서 주저리주저리 써볼게요ㅋㅋ
대만 도착해서 봐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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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찡~
2017. 8. 3. 07:18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내일 모레 금요일 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대만을 갔다오게 됐어요^^  엄청 덥다지만  낯선 환경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싶어요ㅎ 아직 대만에 대해 공부를 잘 못해서 남은 이틀동안 빠싹해야되요ㅠ 걱정이 태산~! 먼저 여행 준비에 앞서 짐싸는게 먼저겠죠?!
저는 일찍이 저번주 일요일에 캐리어를 쌌습니다ㅋㅋㅋ  일주일전에  미리 쌈ㅋㅋ 근데 짐 넣으면서 봤는데 제 캐리어에 흠집이 있었어요ㅠ


하드캐리어로  구입한지 일년 된건데요,,, 여행 한번 다녀오니까 저렇게 흠집이ㅠㅠ 설마 이번여행에서  저 흠집으로 인해 쪼개지는거 아니겠죠? ㅠ 그럼 너무 난감합니다ㅠㅠ

캐리어에 짐 싸는건 한도 끝도 없는거같아요,,,,  싸도 싸도  더 싸고 싶고,,,

그래서 전 이번 캐리어의 테마를 설정했습니다. <입고 버리기!>

일,이년이 넘도록 손도 안 대본  여름 카라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3개를 정해서 하루입고 버리고 하루입고 버리기를 실천할까합니다^-^ 캐리어도 가벼워지고,  내 옷장도 가벼워지고, 더렵혀도 되고,  냄새걱정 안나고. 이게 바로 일석다조 입니다ㅋㅋ:)

짠!!!  캐리어 한면으로 끝냈어요!
일년전에 보라카이 갔었는데 가는길에 비가 막 쏟아지더라구요~  그때도 이렇게 봉지안에 옷들을  싸놨었는데 하드캐리어 안으로 물이 들어가도 옷이 안젖었답니다^^  이번에도 대만 비소식이 많으니까 큰 봉지에 올인원 했어요! 캐리어 한면으로 끝나니까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ㅋㅋ 대단해요 대단해:)

짐챙기면서 발 치료 타임을 가졌어요~ 만져보고 눌러보고 했는데 아직은 제 살이 제 살이 아닌 느낌 이에요,,,  마지막 외래진료 갔을때 이호진 원장님이  수영은 90일 이후나 가능하다고 해서 8월 6일 이후로  수영하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대만에서 스노쿨링을 할 예정이라 2,3일 정도  먼저 물에 들어갈 것 같아요ㅎ 뭐 2,3일인데 되겠죠 뭐ㅎㅎ
지금도 회복 중인 제 발  간만에 보여 드릴게요~

이렇답니다~ 그때도 말씀 드렸듯이 두번짼곳이 흉이 깊더라구요ㅠ 다른 수술부위보다 더 뻘겋죠?  언제 흉이 자연스러운 색깔이 될까요,,, 언젠간 되겠죠?
왼 엄지발가락의 운동량은 평소 걷기가 다 될정도로 거의 회복했는데  엊그제 플랭크 자세를 하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혔답니다ㅠ 엄지가 힘을 못 받더라구요,,  정상인 오른 엄지발가락은 딱  구부러지면서  몸의 체중을 다 지는데 수술한 왼 엄지발가락은 애매한 각도로 구부러지고 힘도 잘 못받아서 오른다리 무릎이 무리를 했어요ㅠ 다시 재활에 힘써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네요,,,
재활 으쌰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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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찡~
2017. 8. 1. 07:20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요즘 덥고 비오고 도무지 날씨가 변덕이 심하네요~
에어컨 많이 쐬다가 감기 걸린 사람도 봐서 이웃님들  몸건강 유의하시고요~ 여름되면 빠질 수 없는게 손톱에 봉숭아물  들이기에요^^  너무 초딩때 하던걸 들고와서 이 나이에 한다고 쑥스러워서 몇손가락만 해보게 되었답니다^^  엄마가 텃밭에서 우리 생각해서 따온거라 반강제로 하게 됬어요^^ 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간거같더라구요ㅎ 

이렇게 봉숭아 잎과 꽃 을 따서 한번쓰고 버릴 용기에 담아주세요^^ 잎이 더 잘 물들게 한다는 소리를 어디에서 들어서,,, 꽃보다는 잎을 더 많이 골랐어요ㅎ

그리고 그냥 봉숭아를  빻아서 올리는것보다는 명반을 조금  섞는게 색도 빨갛게 잘 들고,  오래간다고 해서 집에 완전 오래되었던 명반 꺼내서 준비해봤답니다:)

명반 곽을 열면 이렇게 생겼어요ㅎ 투명한 결정체가 담겨있는데 절대 먹으면 안된답니다!!!!!  절대 주의!!!

명반의 양을 얼만큼 넣어줘야할지몰라 저의 감으로 조금만 넣어봤어요ㅎ  왕창 붓는게 아니니까 이정도로도 될거에요^^

어렸을때 엄마가 봉숭아물 들여줬을땐 하얀 명주실 같은거 일일히 한사람당 열개씩  일정간격으로 잘라서 준비했었는데요~  시대도 많이 지났고 너무 귀찮아서 애기들 머리묶는 고무줄을 준비해보았답니다ㅎ 해보니 실  둘러서 묶고 자르고 하는것보다  백만배 편해요!!


고무줄과 위생장갑 준비!!!
봉숭아물 들일땐 이 위생장갑이 필수였던거같아요@)  손톱을 감싸는데 이만한게 없지요!!!  손톱 모양별로 잘 나오기때문에^^  준비해둡니다ㅎㅎ

봉숭아 빻아서 손톱위에 올리고 이 비닐장갑 잘라놓을걸  씌울 예정이랍니다ㅎ

대망에 봉숭아 빻기 작업 돌입!!!!!!
어렸을땐 편하게 하려고  절구통과 절구로 빻고 다쓰고나면 설거지 통에 놓았었는데 그게 설거지거리를 야기하기때문에 최대한 피하려고 화이트보드 마커로 빻기로 했어요!  대단하죠ㅋㅋ 이렇게 설거지가 무섭습니다ㅋㅋ
아무튼 명반과 봉숭아잎과 꽃이 잘 섞이게끔 무서울정도로 빻아줍시다!!!  쉬지않고 단 시간에 빻아야 빨리끝나요:)
귀찮음의 끝이네요ㅋㅋ 누가 안해주니까ㅠ 얼렁하고 자야겠고 하니 저절로 집중해서 빻고 있더라구요ㅋㅋ

아!  봉숭아물 들이면 손을 잘 움직일 수가 없기에 잘 준비를 이미 마치고 왔답니다ㅎ 바로 누워서 자려고 세안 및 잠자리정돈 까지 다 하고 이 일을  시작했기에 더욱 더 빨리하고 자고 싶었거든요^^

폭풍 빻기 완성!!!!!!!
보이시죠 즙 같이 봉숭아 죽 완성된거 ㅋㅋ 이렇게 섞여야 제대로 손톱에 올릴 수 있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까  열손가락 다 하기엔 부끄부끄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고민한끝에  양쪽 세손가락씩 하기로 했어요ㅋㅋ   흐릿하게 나왔는데 손톤 크기로 봉숭아 빻은걸 손톱위에 올리는 모습이에요:)


오른손부터 올렸어요ㅎ  살에 안닿게 조심하고 최대한 손톱에 맞춰서 올렸어요ㅎ 이렇게 애써도 위생장갑 끼면  위치가 조금씩 밀려서  최대한으로 맞출 수있게 위치조정하고 고무줄로 마무리했어요ㅎ 딱 두번만 감으면 되니까  편하더라구요~  잘 감겨져요:)


위생장갑 몸통으로 나머지 왼손 마져 완성했어요ㅎ 고무줄만 언니한테 묶어달라고 했어요ㅎ


완성완성!!!!!  빠르게 끝날거같은데 나름 이쁘게 하려고 요리조리 모양맞추다 보니까 후딱 하진 못했어요ㅎ 그래도 이제 잘 수 있으니까 좋아요

11시에 잠들었는데 고무줄이 아파서 새벽 한시에 깼어요ㅠ 손가락 마비오는거 아닌지 겁이 나서 당장 일어나  빼버리고 비누로 씻고 다시 잠들었네요:)  두시간 한거치곤 빨갛게 물이 잘들었어용ㅎ 살에도 물이 들어서ㅠ 손톱 숨기고 싶어요ㅋㅋㅋ 어렸을땐 훈장처럼 자랑하고 다녔는데 이젠 이게 창피한 때도 왔네요ㅋㅋ  살에 있는 물만  빠지면 봉숭아 색도 이뻐서  자랑 스럽게 손 피고 다닐 수 있어요ㅎ 이번여름!  여러분도 아이들과 함께  봉숭아 물들이기 해보는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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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찡~
2017. 7. 21. 06:22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사격  점수 높아서 받은  삐약이와 판다 사진 투척으로 글시작-)
 
오늘도 티스토리에 쓸 거없나 생각하다가 마침 황당한 일이 있어 글 남깁니다~

제가 '쇼핑은 언제나 목마르다' 라는 위메프의 광고 글귀에 엄청 꽂혀있는데요^^  그래서 덕분언 신나건 쇼핑 중이랍니다@)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케네스 레이디 라는 여성의류 브랜드 옷은  너무나 이쁘고  고상한데 비싸다는게 단점이었거든요!  그런데 위메프에서  이번에 그 브랜드 세일중이어서 마음에 드는 원피스를 구입하게되었어요:)

그러나!!!!!
입어보려고  펼쳐보니까 


목에  떼 자국이?!

두 눈을  의심하지않을 수없었어요!,,,
아무리 3만원 옷을 15000원에 판다고 한들  누가 입고 돌아다닌 것처럼 목 때가 잔뜩 낀거 보니까 기분이 확 나쁘더라구요,,,,,,


보이시죠?  목 둘레 부분  모두 찌든 때 처럼 새까매요,,,,

같은 여자로써 원피스 한번 입고 나갔는데 저정도로 심하게 때는 안타거든요,,,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옆에서 보던 언니가  반품하라고 했지만 입어보니  핏이 이쁘고,  디자인도 이뻐서 그냥 내가 빨고 입자,~  라고 결론이 났죠ㅎ

하지만  옷을 눕혀보니  다른 문제가 나오더라구요ㅠ

뭘 흘렸는지  오염된 흔적이ㅠㅠ



뭘 흘린 흔적인데,,,,,

정말 이  부분보고 위메프 정내미 똑 떨어졌어요ㅠㅠ

어떻게  이 제품을  새거라고 보낼 수 있었는지,,,  싸우고싶어요ㅋㅋ

반품 하면 그만 인데 괘씸죄 적용되서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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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찡~
2017. 7. 20. 06:24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 잘생긴 옹성우 사진투척으로 글 시작- 출처 네이버 기사)


네이버블로그가 너무 오래동안 휴면계정이었고  방문자 수도 적어서 광고탈락의 아픔을 겪었었는데요~  다음 블로그인 tistory 를  만들고 나서는 무지외반증이라는 주제를 등에 업고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었어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욕심이 끝이 없잖아요?  나도 블로그에 광고 달아서 수익좀 쌓아보자 생각에 저도 구글 애드센스에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부푼 꿈을 안고,,,,,,,,,,)

구글 애드센스 가입하기 검색하시면 다 나오고, 저 또한 블로그들 검색해서 신청완료 했어요^^

일요일에 신청했을때  승인까지 검토 3일 걸린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수요일까지 꾹참고 G-mail  들어가봤어요ㅎ


애드센스 가입신청이 승인되지 않았대요ㅠ  OTL,,
나름 방문자수 높아서 될거라 자부했건만ㅠ ㅠ 문턱이 높아요,,,,,
왜 애드고시라고 불리는지 알겠더라구요,,,   저처럼 사진만 쫙 올리고 텍스트가 없으면 광고승인이 안되나 봅니다ㅠㅠㅠ  저 보이시죠?  평소에 안쓰던 주절주절 거리는거ㅋㅋㅋ

확실히  죄다 모바일로 글을 올리니까 문장수가 적어지고,  글자 수도 적어지는거같아요.  컴터에 앉아서 키보드로 누르면  스피드있게 쫙 쓰는데 모바을 글쓰기는 아무래도 핸드폰도 들고있어야하고,  엄지손가락이 되게 바삐 움직여도 키보드보다 못한 스피드에 좌절ㅠ,ㅠ  
이러니까 탈락되는거 같아요,,,,

컴퓨터에 앉아서  옛날 글 올린거부터 텍스트 많이 집어넣어야 겠어요,,,,
아 넘나 슬픈것ㅠ

이렇게 저처럼 귀차니즘 많으신 분들은 블로그가 적성에 안맞으실거같아요ㅋㅋ




블로그 좀 더 가꿔서 다시 신청할게요~



다시 도전~~~~~~!
posted by 도라찡~
2017. 7. 19. 07:46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요즘 70명쯤 되는 블로그 방문자 수에 혹해서  애드센스 라고 광고게재하는걸  신청해봤는데요~ 

너무 블로그에 사진이 많았나봅니다:) 그리고 글 수도 적었나봅니다ㅠㅜ 반성하게 되지요,,,,
예전에 네이버블로그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데 그때도 광고 신청해서 떨어졌었는데 굉장히 짜증납니다ㅋㅋ 저한테 광고는 무리인가봐요,,  하루한개씩  기존 글에 글자수 더 넣고 다시 신청해보려구요^^  다른 블로그검색해보니까 재신청은 좀더 까다롭게 보는가봐요~ 신청  후 결과가  늦게 나오는거 같은데 두번 실수 안하게끔 착실히 단장해서 신청할거에요^^ 두번 세번 신청하기 귀찮으니까 최대한 두번 시도에 성공할 수 있게끔 할래요ㅎ

오늘의 출근길!!! 저는 항상 2호선을 타고 출퇴근하는데요~ 강변역부터 신림역까지 여행을 떠나온답니다:)  강변역에서부터 서서가게 되서 졸린 눈을 비비며 손잡이를 잡고 가고있는데 지하철 손잡이에 이상한 덩어리가 보여 놀랐습니다~

너무 이상한 물체 아닌가요? 여러분~  안놀라시겠습니까?!!ㅋㅋ
가뜩이나 잠도 안깨서 서서 가면서 눈좀 감고 가볼까 하고 있는데 손잡이에 이상한 물체가 딱 있는거에요ㅋㅋ 깜짝 놀랐어요~

근데 주변을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시켜먹자 배달통!
광고였나봐요!!!!! 진짜 기발합니다^^ 어떻게 여기에 광고를 할 생각이었는지 정말 대단해요ㅋㅋ 일일히  다 붙여놓은 노고에 박수를 칠 정도였어요ㅋㅋ

너무 정신 사나와 보일까봐 그런지 이렇게  손잡이 한 쪽 부분에만  닭다리들이 감싸져있어요^^ 닭다리주변사람들 다 너무 아무렇지 않게 있는데 저 혼자만 웃겨웃었네요^^

정말 기발함~ 

이런건 또 만져보고 눌러보고 뒤집어봐야겠죠??!

가만히 못있음ㅋㅋㅋ


눌러봤더니 스펀지로 되어있고 밴드로 묶어놨나봐요^^

블로그 끄적일거리 없나  찾고있었는데 소소한 얘기거리가 생겨 부랴부랴 썼네요^^

아침 출근길에 매달려있는 닭다리를 봐서 안먹고 싶지만,,,  저녁 퇴근길에 보면 엄청 치킨 먹고 싶을거같아요ㅋㅋ
이런 소소재미 너무 좋아요#^^

오늘 하루도 사회생활 화이팅@/
posted by 도라찡~
2017. 7. 18. 18:31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이에요:)

신림에서  두달간  살다가 이제 구리 집으로 넘어와서 사는데요~ 

구리시 돌다리에  새로운 게임장이 생겨 다녀왔어요^^

VR증강현실게임,
사격,
농구,
양궁,
레이싱,
인형뽑기 

이렇게 할 수있어요:)

저는 사격과  VR 게임에 혹해서 들어갔구요ㅎ
자판기 같은거에 하고 싶은 게임 선택 후 카드 또는 현금결제로 티켓 발권하면 되더라구요ㅎ

7000원 ( 사격3000원 *2, 농구1000)
8000원 (2인 VR게임)

이렇게 표  끊고  놀았어요ㅎ
돈과 시간이 많았다면  거기서 못 나왔을 수도 있어요:)
 

사격 자세 잡는 모습이에요~
총알 장전이 되면 눈을 구멍에 맞춰서 앞 부분이 보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앞부붑 왕관 모양 부분의 가로줄이 과녁빨간원의 정중앙에 오도록 맞추고 빵!  쏘면 됩니다~
눈을 구멍에 맞춰서 영점조준이 되야지 마음만  앞서 왕관부분 가로줄을 빨간원에 먼저 맞추면  안된답니다~~
총알이 정 안맞으면 양쪽 머리윗부분에 친절하게 설명서다 붙어있답니다:) 걱정마시고 천천히 설명서 읽고 다시 총 쏘셔도 됩니다:)
저도 처음 쐈는데 그렇게 쏘니까 한발만 미스난거 있죠?!^^

짜잔"~!!
결국 한발 빼고 다 명중시켜서 1020 점 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해서 인형을 가져올 기회를 잡았답니다^^ 너무 귀여운  인형이 여러개 걸려있어서 심사숙고한결과! 판다랑  병아리 골라왔어요ㅎㅎ 너무 귀엽죠??!  난생 처음 해보는 비비탄 사격에 인형까지 받게되니까 기분이 날아갈 듯 넘나좋은것~~~~~^-^!!
옆에서 남자친구가 군대 나온 남자들보다 잘한다며 칭찬을 해줘서 정말 민망했어요ㅋㅋ 내심  으쓱으쓱~//

이 게임은 여러분도 다 아는 농구 게임 아시죠?!  공이 무작위로 내려오면 하나 잡아서 골대에 던져 넣는 게임이에요ㅎ 키 작은 저에게 농구는 쫌 어려웠어요ㅠㅜ
일일히 공하나 던질때마다 이쁘데 자세잡고 던지는게 아니라 공을 낚아채자마자 휙 던져서 넣어야해요~
정해진 시간에 많은 공을 넣어서 점수를  높여야하니까 아무래도 키도 크고 팔도 긴 남자들이 해야 높은 점수 얻을수 있겠더라구요ㅎㅎ 첫판해서 50점 넘으면 골대가 좌우로 움직이는 두번째판이 시작되는데 그 두번째 판에서 150점 넘으면 3단계 까지 가는 거더라구요~  근데 3단계는 커녕  1단계 50점도 못해보고 종료되서 아쉬웠어요ㅋㅋ



이 기계는 바로 VR게임을 할 수있는 기계 인데요~ vr 요금 결제하고 타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면 옆에 직원분이 도움을 주신답니다ㅎ 의자뒤에 준비되어있는 3D 안경 쓰고 화면 속 나와 일치되면서 3D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ㅎ 저는 레이스트랙으로 선택해서 달리게 됐는데
옛날에 많이 게임했던 카트라이더 음악이 나오더라구요~^^ 화면 속에 내 캐릭터로 운전하게 되는데 직접 핸들을 만지지 않더라도 앞으로 쭉 가고 있는 것처럼 리얼 하더라구요!!! 간간이 롯데월드 후룸라이드 타는거 같이 높은데서  떨어지는 느낌 날때 진짜 무서웠어요ㅋㅋ 놀이기구 탔을때 맨위에서 아래로 추락 하는 그 심장 떨어지는 느낌 아시죠?!  그 느낌 나요:) ㅋㅋ
그런데 너무 꿀렁 꿀렁 됐나봐요,,,  화면은 돋보기 쓴것처럼  어지럽고 금새 속이 울렁 거리는 멀미 증세가 오더라구요ㅠ 가뜩이나 고속버스타거나 좌석버스 타면 멀미했던 저는 그 증세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VR게임 신나게 타고 그 후 멀미 때문에 한시간 고생함요ㅠㅠ 
정상으로  돌아오기 까지 얼마나 힘들었던지ㅋㅋㅋ 이런 사실을 모르고 도전했기에 재밌게 탈 수 있었습니다:)
딱 한번만 경험하고 싶었던  VR게임!


멀미에 어지럼증에 정신 못차리는 저에요~



나름 이거 게임하고 옆에 악쓰는 하마 동전 노래방 가서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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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찡~
2017. 7. 15. 08:49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 입니다"


제가 요즘 발가락 재활에 푹 빠져있는데요




이렇게  테니스공을  발바닥에 놓은후

열심히  발로 굴리고  발가락 힘으로

펜도  주우면서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폼롤러 같은 마사지에 관련된 쇼핑물품을 찾다가 새롭게 눈에 띈 지압매트!!!!

지압 많이 해주면 혈액 순환도 되고 좋다잖아요~  더군다나

무료배송에 가격도 싼 2500원!!!!!

뚜둥!!!



깔끔하게  투명 봉투와 택배봉투에 싸서  왔네요:)




일부러 회사에서도 쓸라고
미니 사이즈로 구매했어요ㅎ
심플하니  괜찮아요^^ 



왼발올려보고~ 



오른발 올려보고~



양발로 서보니까 역시 지압판은 아프네요.,,,

분명 양말신고 괜찮은데?  이런  자신감을 가졌는데  맨발로 지압 해보니 역시,,,

지압 짱!


심지어 미니 사이즈도 있고, 완전 자갈모양도 있고, 색색별로 여러개 사서 조립식으로 이어붙이면 거실에  지압길을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이미 그 생각을 할때부터  90프로는 구매확정 이었어요ㅋ,ㅋ

근데  무 의지의 나,,,,,

몇번 해보다가 안하고 쳐박아 둘게 뻔해서 진짜 미니사이즈 딱 하나 주문했어요ㅋㅋ

장바구니에 담긴 물건들을 삭제한다는것은 엄청난 슬픔이ㅠㅠ

 

미니 발지압매트하면서
빠르게 정상으로 발이 돌아와으면좋겠습니다^ ^



-이 글은 제돈주고 제가 구입한 물품의 사용 후기를 남긴 글 입니다-
posted by 도라찡~
2017. 7. 15. 07:49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 입니다~

저번 여름부터  무지외반증의  남모를 고통 때문에 운동화만 주구장창 신고 다녔는데요~

그 한을 풀 겸

신발 세켤레 샀어요
ㅋ,ㅋ 과소비 접신ㄷㄷ

버켄스탄  샌들하고,
나이키 검정슬리퍼,
크록스 샌달
요렇게 질렀어요:)

신발들 구경하다가  운동화도 또 사고 싶었는데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언제나 쇼핑은 목마르다  라는 위메프광고 멘트처럼

너무나  목말라~~~~
옷도 사고 또사고  또 사고 하고있네요ㅠ

지름신 오심,,,

아무튼간 아직 왼발이 회복중이라 작은 붓기가  있거든요
그래서 크록스 샌달은 안들어가서 나머지 두개 신발들만 잘 신고 댕겨요ㅎ

얼른 100% 회복해서
집에있는 여름  굽있는 샌달도 신고 싶어요,,,


그럼 사진 구경하시죠:)



위메프에서 세일하길래 각종 쿠폰과 포인트 이용해서 삼만천원에  샀어요~^^
나름 저렴하게 득템했다 위로하며 기분전환중~ㅋㅋ


크록스 안나 ankle strap  이 신발은 득템하기 너무 어려웠어요. ㅜㅠ

더 싸게 판다는 다른 사이트가 있어서  혹해서  abc마트몰에서 구입한거 취소 눌렀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파랑색에 230 사이즈도 없고 갈색 230은 abc마트몰에서밖에 안팔아서 일을 두번했네요,,

괜한 검색 때문에  일을 두번해서 엄청 짜증났었네요ㅎ


보기엔 아줌마 스럽지만 엄청 가볍고 발에 딱 맞는게 되게 편하게 자주 신을 수 있는 신발 이에요:)

비싸게 주고 산만큼 제품이 좋아서 만족합니다^^


버켄스탁 샌들은 부어있는 왼발도 스트랩으로 넉넉하게 해서 신을 수있더라구요~
구멍하나 더 뚫고 신었어요ㅋㅋ

이번 신발 쇼핑은 대성공♡

앞으로 꽃길만 걷자  아가들아♡
posted by 도라찡~
2017. 7. 11. 00:09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ㅎ
이렇게 주절거리는 블로그로 만들어보려구 시작했어요^^

이 사진은 순천 드라마세트장입니다^^ 순천의 관광코스 중에 하나고 이렇게 달동네 모습을 리얼하게 재연해놓았답니다^^세일러문 교복입고 돌아다니면서 사진찍을 수 있게 교복대여도 해줘요:)

2017.05.06토요일~ 좌측 무지외반증 수술을 하느라 저에겐 회사에서 가까운 집이 필요했어요~  마침  아는 언니가 투룸으로 이사하느라 일정금액 내고 한달만 나머지 방에서 살아도 된다고 해서
신림 회사근처 언니네서 한달 살게 되었지요^^  이게 왠 횡재야, 수술도 빨리 할 수 있게됐고,  집 문제도 해결해서  에헤라디야~했어요ㅋㅋ
한달 살기로 예정되었었는데 핀을  박아놔서 6주간 발가락 못움직이고 꼬박  목발로 걸어야해서 ㅠ  한달 더 살고 6주 지나고 핀제거 일정잡고 핀제거 수술 후  두달만에 걷게 되었네요ㅋㅋ
한달이 두달 되고,  두달이 세달이 될 수도 있어서 같이 사는 언니가 짜증 내더라구요~ ㅠ  결국  핀제거 하고 운동화신고 걸어 다녀도 된다고 의사쌤  소견 듣자마자 드뎌 집으로 돌아갔습 습니다:)  처음엔 너무 안움직이고 근육들이 굳어있으니까 너무 무섭고 용기도 안났는데 대중교통으로 버스타보고 타는데 지장이 없기에 집으로 돌아오게 됐어용ㅎㅎ

처음 집을 나가서 살아본거라
너무 외롭고 할것도 없고 발은  아프고 그래서  우울감을 많이 느꼈었다.
한달 지나니 나름 적응하는듯  싶었으나
집에 대한 그리움,
가족의 품이
계속 떠오르곤 했다.

두달만에 집에 돌아오니
변함없이 어질러있는 거실과
치울거 투성인 내방ㅋㅋ

모든게 그대로였다.
그대로여서 더욱 우리집 같았다.
꽉채워져있는 냉장고와
엄마가  해준 고기반찬:)

무지외반증 수술때문에
집 나가서 생활해야되서 괜히 슬퍼하며
거실 청소 했던게  엊그제였는데
모든게 다 과거가 되서
이렇게 빠른 회복으로 돌아온 내가
너무 감격스러웠다ㅋ,ㅋ

뭐니뭐니해도
집이  좋다.

엄마한테  잘해야지,,,,
생각하며  12시를 넘겨서 잔다

내일부터 지옥의 한시간반 출근길 시작..
posted by 도라찡~
2017. 5. 21. 19:56 나의 일기


29년 평생 흔하디흔한 기숙사생활도  안한  내가  발가락  수술때문에  아는 언니네 집에  얹혀  살고있다...

첨엔  외딴섬에  떨어진것처럼  너무  외롭고  우울감이  많이  밀려와서  재밌게  보던  예능도  끊었는데 
14일이  된  지금은  적응이  많이 되었다.

혼자인듯 혼자가  아닌  나!
얼렁  마음도  몸 도  쾌유되서
집으로  돌아가고싶다.
아윌비백

posted by 도라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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