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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9. 07:46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요즘 70명쯤 되는 블로그 방문자 수에 혹해서  애드센스 라고 광고게재하는걸  신청해봤는데요~ 

너무 블로그에 사진이 많았나봅니다:) 그리고 글 수도 적었나봅니다ㅠㅜ 반성하게 되지요,,,,
예전에 네이버블로그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데 그때도 광고 신청해서 떨어졌었는데 굉장히 짜증납니다ㅋㅋ 저한테 광고는 무리인가봐요,,  하루한개씩  기존 글에 글자수 더 넣고 다시 신청해보려구요^^  다른 블로그검색해보니까 재신청은 좀더 까다롭게 보는가봐요~ 신청  후 결과가  늦게 나오는거 같은데 두번 실수 안하게끔 착실히 단장해서 신청할거에요^^ 두번 세번 신청하기 귀찮으니까 최대한 두번 시도에 성공할 수 있게끔 할래요ㅎ

오늘의 출근길!!! 저는 항상 2호선을 타고 출퇴근하는데요~ 강변역부터 신림역까지 여행을 떠나온답니다:)  강변역에서부터 서서가게 되서 졸린 눈을 비비며 손잡이를 잡고 가고있는데 지하철 손잡이에 이상한 덩어리가 보여 놀랐습니다~

너무 이상한 물체 아닌가요? 여러분~  안놀라시겠습니까?!!ㅋㅋ
가뜩이나 잠도 안깨서 서서 가면서 눈좀 감고 가볼까 하고 있는데 손잡이에 이상한 물체가 딱 있는거에요ㅋㅋ 깜짝 놀랐어요~

근데 주변을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시켜먹자 배달통!
광고였나봐요!!!!! 진짜 기발합니다^^ 어떻게 여기에 광고를 할 생각이었는지 정말 대단해요ㅋㅋ 일일히  다 붙여놓은 노고에 박수를 칠 정도였어요ㅋㅋ

너무 정신 사나와 보일까봐 그런지 이렇게  손잡이 한 쪽 부분에만  닭다리들이 감싸져있어요^^ 닭다리주변사람들 다 너무 아무렇지 않게 있는데 저 혼자만 웃겨웃었네요^^

정말 기발함~ 

이런건 또 만져보고 눌러보고 뒤집어봐야겠죠??!

가만히 못있음ㅋㅋㅋ


눌러봤더니 스펀지로 되어있고 밴드로 묶어놨나봐요^^

블로그 끄적일거리 없나  찾고있었는데 소소한 얘기거리가 생겨 부랴부랴 썼네요^^

아침 출근길에 매달려있는 닭다리를 봐서 안먹고 싶지만,,,  저녁 퇴근길에 보면 엄청 치킨 먹고 싶을거같아요ㅋㅋ
이런 소소재미 너무 좋아요#^^

오늘 하루도 사회생활 화이팅@/
posted by 도라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