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4. 22:33
왼발 거골+종골골절후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단체줄넘기하다가 왼쪽 발목 골절된지 3개월 됐더라구요.
그동안 목발도 짚고, 통깁스도 하면서
회복하였고,,
시간이 흘러서 왼쪽 발목에 아대짜고 다니면서 즐거운 회사생활 잘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발목 아대 언제까지 하고다니냐고 계속 물어보지만,
이제는 발목 아대 없으면 불안하기만 합니다. 또 발목 삐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때문에 조심조심 다니고 있습니다.
통깁스도 하고, 목발도 짚고 다녔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서 이렇게 두발로
회사를 다닐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해지더라구요.
과격한 운동은 절대 피하고, 점프하는 운동도 절대 피하자 라는 원칙을 세우기도 했구요.ㅎㅎ
나이서른에 참 답답한 몸상태이지만
이런몸으로 회사다니면서 돈벌고 있다는게 참 또 감사한 일 이더라구요.^^
역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3개월 되니까 아프던 뼈도 붙고,
아프던 인대도 엄청 많이 회복되었어요.
아프다고 집에만 있지 않았고 깨알 볼링도 치고, 많이 돌아다니고 했거든요.
많이 회복된 모습 사진 비교 들어갑니다.
2019.01.07 사진먼저 보시죠.
이 두사진이 한달전이었어요.
왼쪽 발목 부근이 조금 부어있었죠.
이때보다 한달이 경과된 3개월이 지난 시점은 붓기도 더 빠지고 더 잘걷게되었어요.
2019.02.14 기준 현재 찍은 사진입니다.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찍어보니 아직 붓기가 남아있네요,.
왼쪽복숭아뼈 부근에 발목이 오른쪽보다
약간 두껍고 복숭아뼈도 뾰족하지가 않네요.
전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몸은 회복중인가봐요.,,,
안심하고 있었는데 아직 미완성 이라니
저도 글쓰면서 조금은 충격적 입니다.
ㅠㅠ
후,,,, 하,,,,,
언제 나을지,,,,, 사놓은 여름신발 신어야하는데
정녕 이번 여름도 운동화입니까.,ㅠ
블로그 글쓰다가 걱정이 산더미가 됐어요.
ㅋㅋㅋ 우짤꼬,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 발목이 약간 붓기가 보이네요.
엊그제 x-ray 찍으러 양지병원 갔거든요.
그런데 뼈가 일자로 안붙고 약간 움푹 들어감을 볼 수 있었어요. ㅠㅠ
변형인지,,, 3개월 후에 다시 와서 엑스레이 찍기로 했는데 걱정만 한아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ㅠㅠ
제마음대로 일찍 안나으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던 하루였어요.
이쁘게 붙었길 바랐었는데,.,, ㅜ
사진상으로도 보듯이 멍은 다 빠졌어요.
그냥 대충 봐서는 완벽해보이고 멍도 없고한데요.,
이제는 길 울퉁불퉁해도 그나마 잘 걸을 수 있게되어서 마음놓였었는데.,,
뼈가 움푹 들어갔일줄이야,,
육안으로 안보여서 더 제몸을 막썼었나봐요. ㅠ
아직은 더 조심하라는 경고로 알아듣고
더 조심히 지내면서 건강회복하겠습니다.
그럼이만 ,, ^^
도라찡입니다.
단체줄넘기하다가 왼쪽 발목 골절된지 3개월 됐더라구요.
그동안 목발도 짚고, 통깁스도 하면서
회복하였고,,
시간이 흘러서 왼쪽 발목에 아대짜고 다니면서 즐거운 회사생활 잘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발목 아대 언제까지 하고다니냐고 계속 물어보지만,
이제는 발목 아대 없으면 불안하기만 합니다. 또 발목 삐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때문에 조심조심 다니고 있습니다.
통깁스도 하고, 목발도 짚고 다녔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서 이렇게 두발로
회사를 다닐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해지더라구요.
과격한 운동은 절대 피하고, 점프하는 운동도 절대 피하자 라는 원칙을 세우기도 했구요.ㅎㅎ
나이서른에 참 답답한 몸상태이지만
이런몸으로 회사다니면서 돈벌고 있다는게 참 또 감사한 일 이더라구요.^^
역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3개월 되니까 아프던 뼈도 붙고,
아프던 인대도 엄청 많이 회복되었어요.
아프다고 집에만 있지 않았고 깨알 볼링도 치고, 많이 돌아다니고 했거든요.
많이 회복된 모습 사진 비교 들어갑니다.
2019.01.07 사진먼저 보시죠.
이 두사진이 한달전이었어요.
왼쪽 발목 부근이 조금 부어있었죠.
이때보다 한달이 경과된 3개월이 지난 시점은 붓기도 더 빠지고 더 잘걷게되었어요.
2019.02.14 기준 현재 찍은 사진입니다.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찍어보니 아직 붓기가 남아있네요,.
왼쪽복숭아뼈 부근에 발목이 오른쪽보다
약간 두껍고 복숭아뼈도 뾰족하지가 않네요.
전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몸은 회복중인가봐요.,,,
안심하고 있었는데 아직 미완성 이라니
저도 글쓰면서 조금은 충격적 입니다.
ㅠㅠ
후,,,, 하,,,,,
언제 나을지,,,,, 사놓은 여름신발 신어야하는데
정녕 이번 여름도 운동화입니까.,ㅠ
블로그 글쓰다가 걱정이 산더미가 됐어요.
ㅋㅋㅋ 우짤꼬,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 발목이 약간 붓기가 보이네요.
엊그제 x-ray 찍으러 양지병원 갔거든요.
그런데 뼈가 일자로 안붙고 약간 움푹 들어감을 볼 수 있었어요. ㅠㅠ
변형인지,,, 3개월 후에 다시 와서 엑스레이 찍기로 했는데 걱정만 한아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ㅠㅠ
제마음대로 일찍 안나으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던 하루였어요.
이쁘게 붙었길 바랐었는데,.,, ㅜ
사진상으로도 보듯이 멍은 다 빠졌어요.
그냥 대충 봐서는 완벽해보이고 멍도 없고한데요.,
이제는 길 울퉁불퉁해도 그나마 잘 걸을 수 있게되어서 마음놓였었는데.,,
뼈가 움푹 들어갔일줄이야,,
육안으로 안보여서 더 제몸을 막썼었나봐요. ㅠ
아직은 더 조심하라는 경고로 알아듣고
더 조심히 지내면서 건강회복하겠습니다.
그럼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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