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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7. 16:26 나의 일기/끄적끄적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그동안 블로그 업뎃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오게되었어요.0.
회사에서 하는 프로모션이 있어서 글올려보려구요.ㅎㅎ ㅎ
혹시라도 돈빌려준거 못받은 부분이 있거나,
물품 미수대금 있으면 맡겨주시면 될거같아요.
처음드는 비용 없이 미수금 처리 요청해주시면 담당자가 채무자의 재산조사나 신용조사, 법조치를 통해 미수금 고민을 도와주실수 있을거같아요.0


못받은 돈 고민있을때 댓글 달아주세요~~
처리절차 간략히 알려드릴수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민사, 상사 채권을 소개해줄 중간 매개체가 되는 영업직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BA라고 하고, BA가 소개해준 민사, 상사건이 회수가 되면 추심수수료의 7%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ㅎ

관심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절대 무서운 회사 아니에요.~~

 
혹시 자금고민있거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려요. ㅎㅎ

posted by 도라찡~
2020. 4. 20. 00:38 나의 일기/끄적끄적

안녕하세용.~

도라찡입니당.

일상 블로그 올리려고 왔어용.0

이번에 집 앞 마트에서 김스낵을 팔더라구요.

SBS 맛남의 광장 애청자로서 해남편에서 백종원이
김부각 만드는거 보고 엄청 먹고 싶었거든요.0.

근데 마트에 김과자가 딱!!!! 있으니 손이 가지 뭡니까!!!

봉지사진은 따로 안찍어서 이 사진만 보여드릴게요.

짜잔!
와사비맛 나는 김스낵!
풀무원에서 야심차게 내놨나봐요.

저도 산뜻해서 픽했는데 포장지에 김이 너무 맛있게보이지않나요.?!

전 내용물 과자 보고 실망 했답니다.0.

이렇게 진짜 맛남의 광장에서 나온 김부각이 나올줄 알았는데 왠 거무튀튀한 과자가,,,,?!?!

흐미


먹을수록 와사비맛과 조미료맛이 나요!0.
음 생긴건 콘칩 비슷한데 와사비 때문에 알싸하면서 김의 고소한맛이 올라오네요.

저는 와사비를 즐겨먹지않지만 이건 자꾸 중독되는 맛이였어요. ㅋㅋㅋ

냠냠

칼로리 높더라구요.^^;;;;

저는 별 다섯개 중에 네개!!!!

와사비 과자 별로 안좋아하는데 땡기는 중독적인 맛이있어서 점수를 후하게 줬숨돠!!

크크

맛있게 냠냠

posted by 도라찡~
2020. 1. 5. 23:06 나의 일기/끄적끄적

안녕하셔요~~^^

블로그를 간간히, 꾸준히 들어오고있는데요.

요즘 컨텐츠가 없어서 고민하며 다시 뒤로가기를 누르게 되네요.

방문자수 한번보고, 유입글 한번 체크하고.0
ㅋㅋㅋ

수술후기, 병원 후기 올리려면 제가 또 아파야해서 싫어하는 컨텐츠 이기도 하고.0ㅋㅋㅋ

꾸준히 올려야하는데 노력해볼게요.

간만에 블로그 오니깐

"반가워요. 별 일 없으셨죠?"

이 멘트가 있는데 참 마음에 턱 뭔가 울리더라구요.

마음이 아프고 우울해도 저 질문에는

으레 "네~ 잘있었어요." 이렇게 대답하게 되니까요.

ㅎㅎㅎ

오늘은 집앞 쇼핑몰에서 롱패딩 하나를 샀답니다.0

~^^~~

2년을 참고 참다가ㅋㅋ 겨울 끝무렵에 샀어요. ㅋㅋ

나름 할인된 가격 89900원에

구스다운, 솜털:깃털 8:2 로 M폴햄 검정 롱패딩으로 샀네요.

이거 하나 사기가 엄청 힘들었네요.
2층 전체를 다 둘러보고 인터넷에
가격 비교하고 입어보고 또 입어보고,,,

쇼핑은 너무 힘들더라구요. ;;;

그래도 이번 겨울 숙제인 롱패딩 사서 너무 좋아요!!

겨울코트도 하나 사야하는데 일단 패딩샀으니
조으다!!!><♡♡♡
완전 가볍고 좋아요. ㅎㅎ



사진은 오늘 또 오목눈이 카페가서 쑥크럼블 케이크 먹었는데
이사진으로 올릴게요.^^

제 글 보러오시는 모든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도라찡~
2019. 12. 7. 13:27 나의 일기/끄적끄적
돌아온 도라찡입니다.^^♡

이번엔 선인장 아가들 소식 전하려고 왔지요.
2019년  여름 선인장을 하나 사서 선물했었거든요.

사왔을때 이 선인장의 종류는 "백도선"선인장 이라고 했어요.
토끼귀선인장 이라고도 하는데 이 선인장이 키우기가 쉽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신경안쓰고 있어도 너무나 잘 자라더라구요.


저희집 선인장이 무럭무럭 자랐어요.


이렇게 무럭 무럭  한쪽이 자라더라구요. ㅋㅋㅋ
저기 디퓨저 막대길이까지  자랄기세,,,,ㅋㅋㅋ

그러다가  너무 커져서


이렇게 누워버렸답니다.
오마이갓ㅋㅋ
저렇게 누워 버릴때까진 정말  금방이더라구요.
WOW
조치를 취해줘야하겠다고 생각하고 선인장의 분양을 마음에 먹었죠.


요렇게 똑 떼서 옆에 흙으로 옮겨심으려구요.



선인장이 이렇게 떼어질지는 몰랐네요.
신기해라~^^

몇일도 안돼서 선인장 본체가 뭔가 구겨지고, 갈색이 되어가서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위에서 보면 이 선인장 모체가 갈색이 되고있죠,? ㅠㅠ


앞에서 봤을때도 뭔가가 상태도 안좋고 뒤로 쳐지는거같아요.
그래서 선인장 사랑이의 아가들을 떼어내기로했죠.



은근히 선인장 아가들이 잘 안따져서 애먹었네요, ㅠ
조그만 사이즈는 잘 떼지는데  큰것은 못떼겠어서 3개만 떼어냈어요.0




끝까지 큰 아가들은 안떼어져서 포기했어요. ㅋㅋ
으짜으짜 힘줘봐도 안떨어져서,,, 나중에 하기로~^^


잠시 흙에 꽂아둔 미니 아가 선인장 세개♡
너무 귀엽죠 ㅎㅎ


짜잔!!
귀여운 다육식물  선인장을 일단  뚜껑에 옮겨심기 완료!
너무 귀여워요!
선인장도 이렇게 귀여운데 강아지, 고양이는 얼마나 귀엽겠습니까아



애기들아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애정한다 음하하하
posted by 도라찡~
2019. 11. 26. 23:06 나의 일기/끄적끄적


가을
가을이어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아니다.
내일 면접있어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연애의 참견 이라는 예능프로를 봤는데
더 사랑받고 싶어졌다.
더 예쁨받고 싶어졌다.
어떻게 하면 될까 생각 하다가
다시 마음을 접었다.
욕심은 금물.
다시 면접 준비로 돌아온다.0
면접관의 마음을 빼았는 방법.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
준비한것만 하면 될텐데 말이 꼬이고  머리가 하애지고  버벅 버벅 벅벅,,,
바보가 된다.,
벌써 두번째 면접이다.
이번엔 바보처럼 있지않으리.
이 직무에 지원자가 9명이던데.,,,
두렵다.
무섭다.
누가 미래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연애도.
직업도.,
요즘 마음대로 안된다.,
흠.,,
가을이라 추워져서 그런가 감성돋네.

한살한살 먹어가는 나이가 아쉬울 뿐이다.,
지나가는 이 세월을 붙잡고 싶다.
뭐가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내일도 후다닥 깨서 출근을 하겠지.,,,

후,,,,,

아,
아까 집에오면서  아기고양이가 뛰어가는걸 봤다.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어머
애기 고양이 가네~
중얼거렸다.

애완고양이 키우고 싶다.
마음의 헛헛함을 달래고 싶다.


징짜 귀엽네ㅡ
posted by 도라찡~
2019. 11. 3. 00:31 나의 일기/끄적끄적
안녕하세유~~ 도라찡입니당:)

다음주부터 아파트 승강기 교체공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본가로 달려갔어요.

자취하기때문에 반찬을 얻으러 엄마집에 간거였어요. ㅎㅎ

베란다에 나름 화분을 키우고 있어서
사진 찍어봤는데요.~~

저희 집 미니 정원이에용.
물청소도 하고 쓸고 닦아서 정리해놓은건데 나름 괜찮지않나요?
엄마한테 애완동물 키우자고 했다가 한소리 들었네요. 애완동물은 죽고 사는데 돈이 많이 들어간다며 차라리 식물이 훨씬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나름 엄마가 잘 가꿔놔서 식물들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

 
우리집 스투키 형제들이에요.ㅎㅎ
저희 언니랑  엄마가 스투키를 화분 여러개에 쪼개서 심고 이름표를 붙여놨는데 너무 귀엽지않나요?^^
 그 중 한 스투키가 힘이 없어보여서
뽑았는데 헉 소리 났어요.><

중간에 대파 뿌리같이 생긴 부분이 스투키 뿌리입니다. 그 옆에는 말라 비틀어진 스투키가 보이시나요? ;;;;;
스투키는  물을 많이 안줘도 산다고 들었는데,,, 엄마가 신경을 안쓴건가  말라 비틀어진 모습을 보고 충격!!
아니면 물을  너무 많이줘서 죽었을수도 있어요. 화분 갈아주고 물을 자주 줬다고 들었던거  같아서요.,,,
뜨든,
스투키의 최후는 이렇답니다.
여러분은 스투키 죽이지말고 잘 키워보셔요. ㅎㅎ

저희 집도 남은 스투키 잘 살려보겠습니다.^^

이건 그냥 주저리 주저리 하려고 쓴 사진인데요.,

맥끌라니 가방 결제했어요.^^!
2만원대로 티몬에서 팔길래  고심끝에  질렀네요.

모델착용샷과  주력 가방색은 블랙이었는데요.

고민을 너무 해서 블랙이 매진됬거든요,,,
ㅜㅠ
다시 고민고민한결과


 

블랙 색상으로 사기로 결정후 바로 질렀답니다. ㅎㅎ
20만원도 아니고 2만원인데 고민을 엄청했네요. ㅋㅋ
지금 집에 쌓아둔 가방이 여러개라서  가방살땐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엄청 알아보고 고민한 끝에  샀어요.!!!!!
괜찮겠죠??!! ><

마지막으로는 신대방삼거리역 근처에 김치부추소곱창을 한데 모아서 먹는 김부소 곱창집에 갔어요. ㅎㅎ


느끼함을 잡아줄 김치와
몸에 좋은 부추와 넉넉한 양파, 감자
무엇보다도 거의 익혀서 나오기때문에 많이 기다리지않고도 곱창을 바로 먹을수 있다는것###!!!!
곱창이 안질기고 부드러웠어요.0
 
마지막은 하늘공원 핑크뮬리 사진으로 끝마쳐야하겠습니다.0
다시봐도 이쁘더라구요.^^

posted by 도라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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