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9 07:07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귀에물들어갔네'에 해당되는 글 1

  1. 2019.04.25 수영일기4
2019. 4. 25. 14:31 나의 일기/수영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제가 열심히 운동한지 4일됐네요. ㅋㅋㅋ

그래도 수영이라도 꾸준히 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운동에  운자도 몰랐을거에요,,,,,

블로그에  글 쓰려 시작한 수영일기.

어제는 수영하러갔는데 뚜둔!
저포함  5명만 왔더라구요.
남 셋 /  여 둘

그중에 제가  제일 체력이 약한가봐요.
남들 레인 끝까지  가고 되돌아오는데 저는 레인 중간 가고있고,,,,
진짜 엄청 덜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네요.0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선생님이 하라는거 다했어요.  중간중간 조금씩은 타협하면서 레인 좁게 돌고 그랬네요.

ㅋㅋㅋ
혼자 어찌나 숨을 거칠게 쉬던지, ㅋㅋ
거기에 있는 남성분 세명은 엄청 수영을 빨리 하시더라구요. ,,,,
제 앞 여성 분도 빠르고,,,
제가 보통이라고 혼자 위안 삼고 저만의 완주를 목표로 삼고 수영했답니다.

시작은 킥판 잡고,  자유형 발차기 세바퀴.
킥판 잡고 옆으로 발차기 두바퀴.
킥판 잡고 평영 발차기 두바퀴.
자유형 두바퀴.
갈때 자유형발차기에 평영 손 하면서 올때는 배영으로  4바퀴.
평영손발 합쳐서  4바퀴.

중간에 죽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엄살이겠지만,,,그래도 저녁 안먹고가서 몸이 가벼운채로 수영 달리니까 느리게나마 쫒아간거 같네요.^^

자유형은 너무 어려워요.,,,,,
ㅠㅠ 늘긴 느는거같은데 옆에 있는 아저씨들처럼  자유형 슉슉 잘해지고 싶은데 잘 안되서 멘붕 오더라구요.
발차기도 하면서 팔을 돌려야하는데 이미 허벅지는 힘들고,,, 숨은 쉬어야 겠는데 자꾸 가라앉아서,,,, 팔을 또 돌려야하는데 자꾸 힘들고,,, 앞으로  쭉쭉 안가서 힘들고,,,

하 자유형 머신 되고싶당. ㅠㅠ

어찌나 뿌듯하던지.,
상복근,  하복근, 허벅지근육 들이 다 놀라서 긴장되있더라구요.

이래서 운동하나봅니다.
꾸준히 해야겠어요..앞으로도 화이팅.

~^^~여름에 베트남 '다낭' 가거든요.
거기서 관광하면서 체력 안 뒤쳐지려면 지금부터 체력 만들어놔야해요.ㅋㅋㅋ

오늘의 수영일기 끄읏ㅡ

'나의 일기 > 수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509 조금 늦은 수영 일기  (0) 2019.05.12
수영,찢고온 날, 수영일기  (0) 2019.04.27
조금 늦은 수영일기3  (0) 2019.04.21
20190415 수영일기2  (0) 2019.04.15
20190408 수영일기  (0) 2019.04.08
posted by 도라찡~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