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닌 나

안녕하세용.
도라찡입니다.^^

이번 휴일겸 주말을 맞아 신림 감성 카페인 포말커피를 다녀왔습니다.

집앞이라 마실 다녀올겸 엄청 편하게 입고나갔는데 진짜 감성이 가득하고 저 디저트가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소개해드리려고
글 올립니다.^^!

신림 FOAMAL 카페
네이버나 다음 치셔도 정보 많이 나와서
저도 가보게되었어요. ㅋㅋ

저 블로디라고 브라우니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었거든요. ㅋㅋㅋ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생각하고 가는 내안에 직진본능 +_+} ㅋㅋ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1,
따뜻한 카페라떼1,
기본 블렌디 3500 원 (브라우니)1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일반 브라우니 처럼 초코색이 아니라
화이트 쵸콜렛으로 만들어서 색깔이 검지가 않고
일반 빵처럼 브라운 색을 띈다고 하네요.

위에 아이스크림은 호두마루 인거같은데
아오 진짜 맛있어요♡!!!!!

브라우니가 겉바속촉!!!!!!!
완전 쫀득쫀득 그 자체라 아이스크림과 한입하면
기분좋은 그런 맛이었어요.

블론디 종류가 두종류였는데 저렇게 생긴 기본과
말차가루가 들어간 말차블론디가 있어요.0
이것보단 천원 더 비싸긴 한데 이건 담에 포장해가서 먹기로 했답니다.!!

와우WOW

카페 안 사진을 다 못찍어서 정보가 부족한점
죄송하네요. 갑자기ㅋㅋㅋ

글쓰는 제가 더 민망쓰ㅋㅋ

정말 강추입니다.
테이블은 크게 5개 뿐이 없어요.!
저희 먹고있는 와중에도 손님들 자리없어서 그냥 나가시더라고요.

저는 또 방문할래요.^^

제돈 내고 먹은 솔직 후기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0
히히
봉천동 와플카페가 있다는 네이버 검색말을 믿고 우리는 무화과 와플 아니면
인절미 와플을 먹으러 갔어요.

근데 이 스콘 좀  보세요.!!!
너무 맛있게보이죠?

생각나는 것만 적어보면
유기동 통밀 당근스콘 3800원
버터팥 스콘 3800원
빠다코코넛 스콘 가격모르겠음
라즈베리 버터스콘 3800원

쑥큐브 3500원
버터밀크 3000원
밀크스콘 3500원

꾸덕브라우니 4000원
솔티 가나슈 5500원

디저트가 3000~4000원 선으로 형성되있고
이정도면 가격이 착하지 않나요?
요즘 브라우니 하나만 사도 6000~7000원 인데
서울에서 삼사천원에 디저트를 먹을 수있다니
좋더라구요.

저희는 여기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쑥 크럼블 케이크 58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4000원 두잔을 주문했어요.
무화과와플 아니면 인절미 와플 먹으러 온거였는데
급 변심해서 바로 앞에 주문 나가는거 보고 똑같이 시켰네요. ㅋㅋ
엄청 줏대없어보이나 쑥 크럼블이 너무 궁금했고 비쥬얼이 대박이라 바꿀 수 밖에 없었죠. ㅋㅋ

아, 이 디저트 진짜 맛있어요.0.
쑥 맛 하나도 안나고ㅠㅠ
크림과 폭신한 빵 부분도 맛있고.,,
진짜 강추합니다.0.
오목눈이 카페에서 왜 시그니처 메뉴라고 쓰여있는지 알겠어요.0 남녀노소,,할매할배 다 좋아한다고 메뉴판에 써져있던데 정말 공감합니다.0

저도 쑥 잘 못 먹는데, 그닥 좋아하지도 않고 오뎅국물에 쑥 한개 들어가있는거 퍼먹기만 한거 그뿐이었는데 이게 왠걸, 금방 다 먹을 줄이야.0
ㅋㅋㅋ111111

저는 둘이서 디저트 한개 먹었는데 너무 아쉬워요.0.0
디저트는 1인1디저트가 정석이거늘,,,,

그래서
버터팥 스콘을 포장해왔지요.
스콘 종류가 많은데 쑥크럼블 케익 만 먹어서 아쉬웠거든요.,
남자친구 님이 포장해가자~! 이끌어주셔서ㅋㅋㅋ
심사숙고 끝에 무난한 앙버터 스콘 픽!!!!

 
이것도 순삭 했네요.0
11
ㅋㅋㅋ
너무나 맛있다는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0.
무엇보다도 팥이!!!! 너무 맛있는데요.0
직접 팥을 쑤신건지,,, 뭔가 달라도 달랐어요.0
빵 부분도 딱딱한 스콘인지 알았는데 부드러우면서도 딱 모양은 잡혀있고 힘이 느껴지는 스콘을 먹었네오.
한번 잡아서 먹었을때 부서지지않으나 부드러운 상태였는데 직접 드셔보세요.
확실히 다릅니다.
앙버터 바게뜨도 좋아해서 많이 사먹는데,,,
앙버터스콘이 훨씬 더 제 취향 인거같아요.0.
한번에 깨끗히 다먹을 수 있고 팥과 버터, 스콘과의
조화라니.,,,,!!!!

봉천역 2번출구에서 나가서 골목 가면 있는데
간판이 잘 안보여요.0
2층인데 가게가 없어졌나 싶었을 때 찾을 수 있답니다.
안에는 사람 바글바글.
카페에서 대기도 하더라고요.

너무나 맛있게 제돈내고 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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