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5. 21:53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
오늘은 집에있으니 머리가아파서 강변역으로 나들이 나왔어요.ㅎㅎ 강변역이 우리의 만남의 장소라 오늘의 놀이장소는 그랜드볼링장 동서울센터!!!!
평소에 볼링실력에 자부하고 있던 저로써는 남자친구와의 볼링대결에 거의 이길거같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지요.^^
먼저 반장 즉석떡볶이 강변점에서 배를 채웠지오. ㅎㅎ 간판처럼 학교 책걸상을 식탁과 의자로 배치했더라구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책걸상에 감회가 새록새록! 고등학생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옛날얘기하느라 정신이 없엇네요ㅎ
드디어 나온 깻잎반장 떡볶이!^^
라면반개, 쫄면, 야끼만두, 삶은계란까지 푸짐하게 나왔어요. 간만에 보글보글 끓인 떡볶이를 먹었습니당ㅎ 깻잎향이 솔솔 느껴지는게 안느끼하고 매콤해서 젓가락을 놓을 수가 없었네요. ㅎ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팔을 풀면서 입장입장~
이렇게 일반 볼링장도 있고 락볼링장도 있는데 제 기억엔 각각 얼추 30개 레인씩 있었던거 같네요.
다른 볼링장은 볼링화값을 받는데 이곳은 한게임에 5천원씩 선불 계산이고 볼링화대여비는 안받더라구요. 항상 볼링화 금액을 내다가 안내니까 개이득^^! 느낌도 나고 좋네요.~
락볼링장 스타일도 있고~ 음악이 신나게 나오고 저 앞 스크린에 무비가 틀어지더라구요. 흥이 안날수가 없어요.ㅋㅋ 어느새 노래를 흥얼거리는 저를 발견하곤 한답니다.^^
남자친구의 파워볼링 자세 보이시나요?
저는 103점 치고 남자친구는 113점 쳐서 제가 졌네요. ㅠ,ㅠ 만원빵 했었는데,, 다음을 기약해야겠어요.
볼링실력 키워서 재도전하려구요^.^
오늘도 한강에서 돗자리 펴고 꿀같은 데이트 하고 돌아왔어요ㅎㅎ
일상 데이트가 별거아닌거같아도 다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거 보면 매사 충실하게 데이트해야겠어요.
그럼 전 자러갈게요^^
오늘은 집에있으니 머리가아파서 강변역으로 나들이 나왔어요.ㅎㅎ 강변역이 우리의 만남의 장소라 오늘의 놀이장소는 그랜드볼링장 동서울센터!!!!
평소에 볼링실력에 자부하고 있던 저로써는 남자친구와의 볼링대결에 거의 이길거같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지요.^^
먼저 반장 즉석떡볶이 강변점에서 배를 채웠지오. ㅎㅎ 간판처럼 학교 책걸상을 식탁과 의자로 배치했더라구요.
오랜만에 앉아보는 책걸상에 감회가 새록새록! 고등학생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옛날얘기하느라 정신이 없엇네요ㅎ
드디어 나온 깻잎반장 떡볶이!^^
라면반개, 쫄면, 야끼만두, 삶은계란까지 푸짐하게 나왔어요. 간만에 보글보글 끓인 떡볶이를 먹었습니당ㅎ 깻잎향이 솔솔 느껴지는게 안느끼하고 매콤해서 젓가락을 놓을 수가 없었네요. ㅎ
맞은편에 위치한 건물에 볼링핀 모양의 모형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팔을 풀면서 입장입장~
이렇게 일반 볼링장도 있고 락볼링장도 있는데 제 기억엔 각각 얼추 30개 레인씩 있었던거 같네요.
다른 볼링장은 볼링화값을 받는데 이곳은 한게임에 5천원씩 선불 계산이고 볼링화대여비는 안받더라구요. 항상 볼링화 금액을 내다가 안내니까 개이득^^! 느낌도 나고 좋네요.~
락볼링장 스타일도 있고~ 음악이 신나게 나오고 저 앞 스크린에 무비가 틀어지더라구요. 흥이 안날수가 없어요.ㅋㅋ 어느새 노래를 흥얼거리는 저를 발견하곤 한답니다.^^
남자친구의 파워볼링 자세 보이시나요?
저는 103점 치고 남자친구는 113점 쳐서 제가 졌네요. ㅠ,ㅠ 만원빵 했었는데,, 다음을 기약해야겠어요.
볼링실력 키워서 재도전하려구요^.^
오늘도 한강에서 돗자리 펴고 꿀같은 데이트 하고 돌아왔어요ㅎㅎ
일상 데이트가 별거아닌거같아도 다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거 보면 매사 충실하게 데이트해야겠어요.
그럼 전 자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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