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닌 나

안녕하세요 도라찡 입니다^^

(이글은  어떠한 광고성 댓가를 받지도 않은 ,  순수 제 경험을 담은 글입니다)


어제는 옛날 회사 친구를  만나 치킨을 때렸어요^^

칼포니 보라매점 이고,
보라매공원 근처 빚은 매장 지하에 있답니다ㅎ

마늘치킨+감자튀김 조합으로 먹었어요ㅎ

25000원 쯤 되는 가격이었어요ㅎ

사진으로 보면  눅눅해보이는데 전혀그렇지않구요/
껍질부분도 오븐에 구운거마냥 바삭거리고 쫄깃하고,  거기에 느끼함을 잡아줄 마늘까지 같이 있어서 더욱맛있었어요ㅎ  옆에 같이 나왔던 감자튀김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ㅠ 넘나맛있었어요ㅎㅎ

요새 비가 왔다안왔다를  반복하고 있네요~  운동화도 요즘 잘 신고 댕기고, 간간히 버켄스탁 여름샌달도 신고댕긴답니다^^

흉터도 거의 아물고 있는데,,,,  핀제거 하느라 짼곳 또 쨌던 그 부위가 왠지 흉터남을거 같다능;;;   열심히 프로실 연고 바르고 하는데 걱정이됩니다~
그  부위말고는 다른 수술부위들은 예쁘게 흉없이  낫고있는중^^
간간히  책상 다리라던가 내 오른발이 왼발을 때릴때 정통으로 맞으면 아프더라구요ㅋㅋㅋ
열심히  발가락 꺾기 재활운동 하면서  한달뒤 연세건우병원 마지막 외래 날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경기도 구리에 맛있는 쌀국수집을 소개시켜드리려구요ㅎ
길가다가 포이안 이라는 베트남 쌀국수집을 보게됐고
인테리어도 괜찮은거같아 들어가게 됬습니다^^

위치는 한양대병원 사거리  중앙예식장 바로 맞은 편에 있어요~

음식점 외관도 베트남 스럽게 잘 꾸며놓으셨고
입간판에도 보이지만 양지쌀국수  7000원~, 볶음밥은 7500원~  라고 되어있어서 가격도 괜찮아서 들어갔어요ㅎ

베트남 전통  모자 가  진열되어있는데
 참  멋있더라구요^^
진짜 베트남에 온거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 모자를 검색해보니까

 
베트남 전통모자의 정확한 명칭은
Non La (농라) = 남부식 발음
라고 부른 다네요~
 
그 재료로는 Cay dua nuoc  까이 유어 넉
 = 남부식 발음
이라는 나무로 만들고,

모자 꼭지점에서 나무 잎사귀를
여러가닥 늘어 뜨린 후
모자 안 쪽에 얇은 대나무를 우산살 처럼 안 쪽으로 두른 후 실로 바늘질 하여
잎을 고정 시킨다고 써있네요ㅎ
-네이버 지식인 참조:)
 
모자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요ㅋㅋㅋ

문옆에 색색깔의 등도 매달아서
너무 이쁘더라구요ㅎ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어요ㅎ

애기의자도 준비 되어있고,
핫소스도 구비되어있어요~

밖에 세워놓는 메뉴판인거같은데 장마철이라 들어놓은거같아요ㅎ

매장 내부도 깔끔~깔끔~

벽에  붙어있던 음식 사진과 설명 보시라고 찍어왔어요^^
맛나보이죠?!

메뉴는 양지쌀국수+볶음밥+음료수 로 세트 한개 시켰는데  메뉴판을  가져가셔서ㅠ  사진 못찍어서 아쉽게도 이걸  찍었어요ㅎ

음식사진

평소 자극적으로 먹는 제가 쌀국수도  좋아하는데요~  여기 양지 쌀국수와 볶음밥 모두 간이  심심하게 되어있더라구요~   핫소스를 찾게 되더라는!,,, 같이 먹었던 남자친구는 이런  야채 많이 들어가있고 불맛나는 볶음밥 굉장히  맛있다 라며 잘먹던데  저는 심심하니 담백한 쌀국수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손이 별로 안갔어요ㅠ

그래도 쌀국수의 깊은 국물맛과 고기도 많았고, 양파도 많아서 거리낌없이 잘 먹고 나온 것 같아요 ㅎ

이렇게 쌀국수+볶음밥 세트가 진리 :)  볶음밥 물리면 쌀국수 국물 떠가면서 먹고, 또 쌀국수 질리면 볶음밥 주어먹고 ㅋㅋ 먹는 재미가 있어요 ㅎ 이러한 퀄리티의 쌀국수 집이 구리에 생겼다는것이 너무 감격스럽네요 ㅋㅋ

짜조]

그나마 짜조 가 진짜 맛있었네요~
 짜조 2피스에 1900원인가 했는데 정말 강추! 속이 엄청뜨거워서  짱 맛있었어요♡


그래도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이어서 또  갈 의향이 있어요^^   볶음밥 시켜야징ㅋㅋ

이 글은 제가 사비들여 경험한 후기를  남긴 글입니다. 어떠한 댓가도 받지 않았습니다.

안녀하세요 도라찡이에요ㅎㅎ

간만에 간식 소개해주려고요ㅎ

점심먹고 회사일 하다보면 4시되면 또 배고파지고ㅋㅋ

결국 저는 위에프에서
시리얼바를

72개+무료24개를  구매했어요ㅎㅎ

나름 개당 500원 꼴:)

덕분에
무려 4만원어치  질렀네요 ㅋㅋ

요렇게  콘프레이크를
압축시켜놓은 느낌인데

시리얼바가   고소하고  맛도있고^^

요렇게
옥수수, 크랜베리,
아몬드, 건조블루베리,
구운캐슈넛  등 몸에 좋은것들이 들어가있어서  계속 한개씩 더 먹는다능ㄷㄷ

넘나맛있어요~^^

그동안 신세졌던  회사 식구들도 3개씩

나눠주고 ㅎ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아침대용으로도 딱이에요ㅎ
후회하지않을맛!

-  제돈으로 제가 구입해 먹은 시리얼바를 소개한 것입니다,  광고비 일절 받지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