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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9. 19:39 각종 후기/그외 후기

일단 블로그 몰아쓰기.ㅋㅋ,
마지막 글이 6월 이었으니깐,,,,
반성합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제 블로그.
일면식도 없었는데도,,,
꾸준히 블로그 업뎃 안되었나 소식
확인차 들어오는 방문 이웃님들 ,,,
가끔씩 발자취 확인 해보았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0
꾸벅  _____----------______

많은 일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죽은 사람도 49제 이후에는 부르는거 아니라고 산 사람들 큰 소리로 못 울게 한대요.
라는 유투버 김달 님의 영상에 달린 댓글보고 뭔가에 띵 얻어맞은 것처럼
홀린듯이 내 블로그에 들어왔네요.
ㅎㅎ
잘왔죠,???!!!!  ㅎㅎ

두서없지만  이번 글에서는 내가 그동안 너무 올리고 싶었는데 못 올린 사진을 투척하려합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투샷.
스타벅스 자몽허니블랙티 두잔 샷.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료를.
같이 마셨던 시간.0
같이 나누었던  웃음이.
이 사진에 담겨있는 것 같아서 너무 애정하는 사진 이에요.0


그리고!!!!
사진 속 커플링!!!!!!
뚜둔.
조금 더 욕심 낼 수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다 가져버리면 재미없으니깐 한발 물러나서 초이스!!!!

다시봐도 예쁜데 손에 끼면 얼마나 예쁠지! 안봐도 비디오, 보면 더 비디오 같은 현실!!!!
ㅋㅋㅋ 혼자 만담 하고 있네요.
ㅋㅋㅋ

요즘 제가 상태가 안좋아요. ㅋㅋㅋ
그래서 여기 제 공간에도 잘 못 들어왔잖아요.0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애정하는 스노우 샷.♡
요즘 저를 만들고.0
요즘 저를 웃게 합니다.
그 때문에 존재하고.
그 덕분에 숨쉬는 해바라기 같은 내편.♡

조심스럽게 점점 앞날이 기대됩니다

설마,,,,,,  아니겠지,,...

팔불출처럼ㅋㅋㅋ

이만 쉿!!!

posted by 도라찡~
2019. 6. 24. 00:09 각종 후기/그외 후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새벽감성에 다시 돌아왔네요.
음,,,
이 글을 쓰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고, 아끼다 아끼고,,, 까먹고,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써야겠다 싶어 들고왔네요.

별거아닌 주제일 수 있는데,
바로 받은 꽃 말린거 통에 담기입니다.
저한테는 소중했고,
회사가서 매일봤고,
차장님도 보면서 이쁘다고 칭찬했던 꽃바구니 꽃들이 한달, 두달만 지나가도 금방 마르더라구요.
그래서 친한 회사 동료에게
큰 사탕통을 협찬받아 마른 꽃잎을 넣게되었답니다.0.

중간과정 다 생략.0
꽃들을 하나씩 빼서 창틀옆에 놔두니까
잘 마르더라구요.
장미꽃도 검붉게 마르고,
하얀 카네이션도 노오란 갈색으로 마르고,
보라색꽃도 보라색  유지하며 마르고,
백합도 흰색 유지하며 잘 말려졌답니다.

빨갛던 장미가 검붉게 된 것보다
그 주변을 아름답게 꾸며줬던 보라색 꽃이 오히려 마르니까 더 예뻐지더라구요.
색도 안변하고 모아놓으니 빛을 바라더라구요.0
뿌듯뿌듯ㅡ
마치 큰 숙제 한 것처럼 제 마음이 무언가로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도 마음의 짐을 해결하는 과정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짐은 아닌데 고마움을 이렇게라도 표현하게 되서 기뻐요..

꽃봉오리들만 최대한 남게 커팅하고 통에 넣어서 통 밑에는 떨어진 장미잎들을 넣어보았답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꾸미는것이 중요했어요.0


잎사귀까지 초록을 유지하며 바싹 말라져서 검붉은 장미꽃옆과 말린 백합꽃 옆에 잘 배치해서 넣어주었답니다.0
뚜껑까지 잘 닫았어요.0ㅎㅎ
여기서 놀라운 사실!
뚜껑열고 냄새맡아보면 꽃냄새가 계속 난다는거.!!!
4월 이후로 아직도 회사 창틀 옆에다가 놓아두고 있는데요.
6월 중반이 지난 지금도 저 사탕통에 코를 가져다대면 향긋함이  올라온답니다.0


이렇게 벚꽃이 휘날릴때쯤 제가  저 꽃을 받았었는데요.



이렇게 만개한 꽃들이었답니다.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이름모를 주인에게 배달와서,,,화려하게 폈다가
사탕통에 고이 잘 보내주었네요.

every morning,
Every time I go to work,
I see it. I saw it .
I think it is.
감사함을 생각합니다.
posted by 도라찡~
2019. 5. 28. 10:27 각종 후기/그외 후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간만에 글쓰려고 돌아왔어요.
친구한테 1월에 부케받았는데요.
어쩌지 어쩌지 하고  일단 말려놨는데 어느새 100일이 됐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찍어놨던  사진 모아서 급 업데이트하려구요.^^

짜잔~!
제가 받은 부케였어요.
이쁘죠?
최대한 원형보존하면서 집에 가져오려고 노력했는데 백팩에 넣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꽃들에 약간 상처가 생겼어요. ㅠㅠㅠ
그렇지만 이 사진에서는 티가 안납니다.ㅎㅎ


옆으로 틀어서 찍은 사진이에요.
분홍장미가 더 이쁘게  활짝 펴있는 모습이죠?!
백합도 있는거같아요.

위에서 봤을땐 이런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조그맣고  손잡이가 단단했어요.0
그리고 분홍색의 장미꽃의 색도 볼수록 매력적이고 그저 이뻤답니다.

부케손잡이에 분홍 레이스로 리본이 감겨있더라구요.
신부 손에서 빠지지말라고 단단히 묶여있는거같았어요.

짜잔~!
분홍레이스에 덧대어진 분홍 헝겊을 잘라보니 줄기가 꽁꽁 싸매져있더라구요.
이 끈들을 열심히 잘라줍니다.


부케 손잡이에 꽁꽁 싸매진 헝겊을 자르고 나니 또 꽃이 너무 이뻐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또 들고 찍었습니다.
남는건 사진 뿐~!

가까이에서 찍다가 꽃 하나가 툭 튀어나와서 가까이에서  또 찍어봤어요.
ㅎㅎㅎ점점 사진중독이 되어가네요. ㅋㅋㅋ

장미꽃이 아니라 백합인데요.
하나가 짧게 떨어져서 잡고 찍어봤네요.0


저희집이 원룸이라 남들처럼 옷걸이에 걸어서 꽃을 말릴 수 없었어요ㅜ.
그대신 있었던  빨래걸이!!!!
진짜 이 물건 없었으면 저는 꽃 말리기를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ㅋㅋㅋ
천장에 또 봉이 있어서 줄로 매달아놓기 딱 좋았네요. ㅎㅎ
엄청 쉬웠어요. 꽃들마다 줄기가 있는데 한 3센티씩 가위로 잘라서 빨래집게에 거꾸로 매달아놓으면 끄읏ㅡ!

이렇게 매달아놓고 저는 할거 하면 되요.
할일하고,  직장나가서 일하면서 돈벌고,
놀고. 자고 먹고.

꽃들이 금방 마르는 것을 볼 수 있더라구요.  장미가 점점 색을 잃어가면서 시커매지고,  다른 백합도 쪼그라들구 아,  잘 마르고 있구나  생각이 드실거에요.
 어느덧 100일쯤 되면  떼어서 그 줄기 더 잘라주고 모아주면 말린 꽃 선물 준비해주면 됩니다.


네이버에서 부케말린거 선물 하기 검색만 해도 무슨 투명 유리통에 반짝이는 조명까지 데코레이션해서 정성들여 만든 작품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저는 그렇게 할 손재주가 없어서 제 상황에 맞춰 준비했습니다.
투명 저그를 사서 그 안에 말린 꽃을 넣을 방법을 찾았던 거지요.^^

선물받았던 꽃에 안개꽃도 같이 말렸었기때문에 부케꽃에 같이 섞엇 이쁘게 담아보기로 했답니다.



위에서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안개꽃은 부케에 없던 꽃이긴한데 제가 가지고 있던 꽃에 안개꽃이 있어서 넣어봤습니다. 안개꽃도 분홍색으로 물들여졌어서 말려도 분홍색이 남아있는게 너무 예뻤답니다.


말린 꽃봉오리들이 상하지 않게 줄기를 잘라서 이쁘게 차곡차곡 넣어봤습니다.
빈 공간에는 제가 선물받았던 꽃도 보태가며 최대한 이쁘게 넣어보려고 애를 좀 썼답니다. ㅎㅎㅎ



뚜껑닫기 전에 한컷 찰칵ㅡ


뜨든!!!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이쁘죠!? ㅎㅎ


말린 장미꽃도 들어있고,  말린 백합도 들어있고, 말린 안개꽃도 예쁘게 담아보았답니다.
부케를 저에게 던진 친구의 마음과
부케를 받아서 말린 저의 마음과
친구가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과
부케를 받았던 그 당시의 나의 마음과
사랑, 그리움, 후회, 고마움, 슬픔 등등 다양한 마음과 생각을 담아 뚜껑을 닫아서 마무리 했답니다. ㅠㅠ갑자기 슬퍼지네요.0



끝으로 분홍리본을 매달아 완성!!!
뜨든 !
라벨지위에 2019년1월 너의결혼을 축하하며 친구야 잘살길바래!!!^^
라고 네임펜으로 써서 잘 선물했답니다.0
ㅎㅎㅎ

제가 생각해도 이쁘게 선물한것 같아서 뿌듯뿌듯했습니당. ㅎㅎ
posted by 도라찡~
2019. 4. 5. 08:05 각종 후기/그외 후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간만에 반가운 소식 전하려 달려왔네요.0.
그동안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만 가면 중요한 알림이 떠있더군요.

광고지급액의 상한선이 있는데 10 프로 넘었으니깐  핀 번호를 확인해서 입력하라는 알림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작년 10월인가부터 이 알림을 봐서 주소 확인 후 계속 기다리기만 하였습니다.0

하지만 우편은  4~6주가 지나도 오지를 않고.

주소를 수정한 후 다시  핀번호 요청을 누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구글에서 보내온 핀번호 담긴 우편물 발견!

조심스럽게 실물 영접 후  사진 찰칵 완료!






엽서처럼 간단하게 오더라구요!
크기만 조금 더 큽니다.0,
 
개인정보는 가려주는 센스!

조심스럽게 뒷면도 찍어봅니다.




영롱한 뒷모습!
너무나 기다렸지요.
이 우편을. ㅎㅎㅎ




조심히 뜯어보니 구글에서 원하던 PIN번호다 똭!  써져있더라구요.

나도 인증할 수 있겠다 라는 안도감에 소소하게 좋았습니다.0

기분 좋습니다.

드디어 왔네ㅡ,
블로그 일기 끄잇 ㅡ,
posted by 도라찡~
2019. 4. 4. 00:32 각종 후기/그외 후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어느날 우연히 가끔씩 확인하는 g-mail이 보고싶어서 들어가봤는데요.
여러 메일이 와있더라구요.
google  publisher pilicy에서 보내온 다량의 메일이었어요.
2019 02월달부터 꾸준히 메일을 보내왔는데 제가 메일을 가끔씩 열어보니까 4월이 되어서야 확인이 되었지요.


구글 정책 보고서라고  꾸준히 메일온거 보이시죠?
구글 광고를 게재를 하게되면  이렇게
구글한테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받게 되나봐요.

그래서 내용을 클릭해봤습니다.


제가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있게되서 기쁘다 라는 글을 쓴 적 이 있었는데 갑자기 정책위반 보고서 라는 메일을 받으니 처음에는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진실된 수술 후기,  병원 입원후기,  병이겨낸 후기만 쓰고 있는데 정책위반 보고서라뇨?!?!

황당했습니다. 0.

그래서  내용을 또 확인해보니 '충격적인 콘텐츠' 라는  헤드라인으로  10개의  게시글이  모조리 광고가 제한되는 조취를  당하고 있더라구요.

뚜둔.
잔인?  사실적?  혐오스러운 설명 또는 이미지,,,,,,,,??

잔인하거나, 사실적이거나,  혐오스러운 설명 또는 이미지 (혈액,  내장  사진 포함) 가 포함된 콘텐츠는  애드센스 광고 정책에 위반되는  이미지라고 명시해놓았더라구요.



그리고  폭력  행위를 묘사하는 콘텐츠( 총격,  폭탄 등의 이미지) 나 아니면 외설적인  표현,  비속어가  포함된 콘텐츠의  게시도  구글 광고가 제한 되더라구요.

제 블로그 내용중에 족저사마귀 사진 올렸던게 있는데 너무나 사실적인 이미지여서 보기에 안좋았던 것으로 판단이 내려지지 않았나 싶네요.

작년 5월 부터 사마귀 치료 게시글을  올린  저로써는 뒤늦은 구글의 조치에 허망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원글에 모두 들어가서 사진에 조치를 취해야 했거든요.
엄청 많은 글을 올린건 아니지만 꾸준히 활동했던 기록들을 찾아서 조치를 취한다는것이 너무나 불편했습니다.

T.T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구글 애드센스 정책위반 보고서가 왔을  뿐이고.
구글 광고주 님께서 지적한  사항을 처리를 해야  광고가 다시 게재된다는데요.
룰을  따라야지요.0
^-^

이런식으로 광고게재  제한을 받은 페이지가 표시되는데요.
이건 모든 조치 다 취하고 나서 또 보고서를 받은거라 사진을 캡쳐한 것이지만 처음에 들어가봤을때는 일일히 다 지적을 받아서 10개의 링크주소가 올려져있었답니다.


위반사항에 충격적인 콘텐츠 라고 되어있고 마지막 시정조치일, 페이지상태는 광고 게재 제한됨 이라고 써져있어요.

친절하게도 해결방법까지 나와있어요.
위반사항 수정-> 광고코드유지->검토요청 의 방법을 안내해주더라구요.

그렇게 하기 싫으면 자동광고해제요청을 하라고 되어있습니다.


불굴한 의지의 한국인.
과연 어떤 사진이 충격적인 콘텐츠 사진인지 진위파악에 나서봅니다.

족저사마귀 모습이 혐오스럽긴 해도 사마귀 처음 겪는 사람들 또한 똑같은 모습을 볼꺼니까 올렸던 사실적인 이미지가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저도 사마귀는 처음이니까 올렸겠죠,,,

일일히 사마귀 사진에 스티커를 붙여봅니다.
또르르,,  귀찮더라구요.

난 아무생각이 없다,,, 주문을 걸면서 작업해봅니다.

구글 갑님  말 따라야지요. ^ ^

이런식으로 사진 하나씩 스티커 싹 다 붙였습니다.

사진 작업을 끝내고 다시  검토요청을 누르면 끝.

몇일 있다가 g-mail 다시 들어가보면 구글 애드센스 정책 위반 보고서가 또 와있습니다.0
 



그러면  저는  또 새로운  정책 위반이 뭔지 파악하고 조치를 취하면 되더라구요.
그런데 정책위반한 블로그 글이 죄다 족저사마귀 레이져 치료 한 것이었습니다.

족저사마귀 관련 모든 글  들어가서 사진에 일일히 하나씩  스티커를 붙여주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너무 귀찮고 불필요한 짓인것 같았으나 철저한 구글 갑님의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으려면 저의 희생따위는 감수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흐미~.~
최면을 걸어보니다.  ㄷㄷ




모든 페이지에 시정조치를 하고 다시 검토요청을 보낸결과  해당 페이지는 정책 위반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다시  광고 게재가 된다는 이메일이 날라왔습니다.

OLLEH~~~~~
아싸뵤ㅎㅎㅎ



축하합니다.  정책 위반사항이 없습니다.0.
 이 말이 너무 감동이더라구요.
고생했어요.  도라찡아^!^

크크 감동의 화면 캡쳐.

ㅎㅎㅎ
,



,



,


하지만  이틀 뒤,
또 지메일이  날아왔습니다.






또 새로운  정책 위반 사항이  감지되었습니다.   라고 메일이 날아오더라구요.
보니까  족저 사마귀 사진에 스티커를 안붙인 곳이 있어서 그런듯 보였습니다.

흐미,  지독한 것들.
이제는 족저사마귀 나아서 아프지도 않는데 어디서 뒷북인지 참 어이가 없어하면서도 열심히  스티커를 붙이는 제모습 보고 웃었습니다.


다시 검토요청 을 누르고  마음편히  잘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올리는 사진들에 있어서 더욱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지메일 보는 습관 가지기. 
 오늘  글작성은 끄읏 ㅡ
posted by 도라찡~
2019. 3. 23. 23:11 각종 후기/그외 후기
안녕하세요,,,도라찡입니다.
오래간만이죠?
하면서  글을 쓰다가ㅜㅠㅠ
거의 80% 썼는데 글이 날아가버렸네요.
울고싶어라ㅠㅠ
사진은 남아있으니 후딱 다시 쓰고 마무리 지으려구요. ㅠㅠ

음,,,,블로그에 너무 오랜만에 글쓰네요,
라고 시작했었는데요.
제가 어디 한군데 다쳐야 글 업데이트를 많이 하는거같아요.
그렇다고 일부러 다칠 수는 없지만 나름  일상 얘기로 꾸며나가 보겠습니다.
^^!

발목 골절 거의 다 나았는데 아직 인대부분이 아프더라구요.
고질병이 되기 쉽상이에요.
조만간 재활의학과나 마취통증의학과 가서 해결할 예정입니다.

언니도 블로그를 많이 하는데 이번에
레노마제품 수영복 리뷰 하는게 있더라구요.  워터파크는 못가겠고,
가장 만만한 스파, 찜질방, 야외 수영장 까지 함께 있는 용산 드래곤 힐 스파로 고고씽 했답니다.

네이버로 예약해서 주말가
15000원 -> 12000원 으로 할인 받고 갔습니다.


용산 드래곤힐스파는 서울 사람은 대부분 아나봐요. 유명한가봐요.
관광객 코스로도 짜여있는지  외국인도 많이  오더라구요.
입구에서 부터 보이는게 드래곤 휘향찬란~  큼지막한 글씨, 금색 드래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건가,, 잠시 생각하며 들어갔답니다.


입구에 있던 대나무 길 이에요.
잘 꾸며놔서 이곳은 사진스팟!!!!
뒤에 외국인들이 사진에 방해안될까봐 기다려주셔서  3컷만 빠르게 찍고 들어갔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의 찜질방이더라구요.
쓸데없는 신발장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찜질방 입장하는 길에 용비교 라고 해서 돌다리처럼 만들어 놓은게 있더라구요.

깔끔하면서 용의 기운이 뿜뿜  나오는거 같아요.


용비교에서 올라가며 전신거울도 찍어봤어요.
옆에 꽃들 장식도 이쁘게 해놓고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네요. ㅎㅎ



용비교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용 입에서 물이 뿜어져나오는게 신기해서 찍어봤네요.
역시 용을 사랑하는 드래곤힐스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까지 친절히 써져있는 표시판 입니다.
지하1층부터 7층까지 건물 규모 대단하죠?



대부분 다 아시는 찜질 스파 사진은 쿨하게 생략했습니다.
오늘 저희가 여기에 온 목적은 이 야외수영장 이었기 때문이죠.

썬베드도 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끔 별다른 제지도 안해놨구요.
하늘이 바로 보일 수 있는 야외 수영장 이었습니다.
꽃샘추위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물속 온도는 미지근하게 잘 뎁혀져있더라구요.
다만 야외다보니깐 나뭇가지 들이 수영장 물속에 많이 떠다녀서 위생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배영하고 평영하고 자유형 하면서 재밌게 놀았다는거.^^
어차피 씻을거니깐  마음놓고 놀았어요.
옆에 꼬맹이들 노는 것처럼은 못해도  왔다갔다  수영하면서  하늘  보면서 힐링하였답니다.
배영하면서 하늘 보는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아침까지만 해도 어둡고 눈이 섞인 비가 내렸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햇살이 비추네요. ㅎㅎ
언니도 신나서 포즈 잡고,  저도 예쁘게 찍어주고 서로 기분 좋은 날이었어요.
비 덕분에 미세먼지도 없고 모처럼만에 투명하고 맑고 깨끗한 공기마시면서 놀다왔습니다.




버스 기다리다가 청명한 하늘에 반해서 찰칵!
구름도 너무 이뻐요>_<
하늘색 보니깐 기분 UP

허기진 배를 안고 홍대 탄탄면공방 으로 탄탄멘 먹으러 갔답니다.
버스 환승해서 편히 왔다는건 안비밀~!


탄탄멘 에도 종류가 많은걸로 아는데 여기에선 단일 메뉴라서 고민 없이 시켰습니당.0
육고명 튀김 교자 까지. ㅎㅎ


가게 들어오자마자 있는 기계에 주문을 하고 주문증을 쉐프 드리면 됩니다.
쉽죠?!


수영후에 먹는 탄탄멘은 보양식이 따로 없더군요.
너무 고소하고 따뜻하고 감동하면서
한그릇 뚝딱 먹고 왔어요.

역시 이렇게 하루 놀아줘야 제대로 힐링 받는 느낌 드는거같아요.
여러분도 하루정도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

posted by 도라찡~
2018. 4. 24. 06:20 각종 후기/그외 후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당ㅎㅎ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글귀를 읽다가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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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버리기
아깝다고 느꼈던 물건들을
방 정리를 하면서
지금 버리려고 내놓는 나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물건들과 헤어질 때도
사람과 헤어질 때 처럼
마음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었구나.


헤어지고나서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마음속 집착없이
'그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길을 걸어가다 문득 들면
나도 다시 행복해질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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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찡~
2017. 8. 8. 07:45 각종 후기/그외 후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이 글은 어떤 대가도 받지않은 순수 제 경험을 담은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건 로얄알버트 차  주전자 입니다^^
3박 4일의 고단한 대만 일정을 소화하고 오늘도 역시나 출근길에 몸을 싣고 있습니다~ 로얄알버트 찻잔을 소개해드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차 주전자가 생겨 잘됐다싶어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저렇게 로얄알버트 차 주전자가 깨지지 않도록  뾱뾱이에 잘 씌워져서 상자에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왼쪽 옆에 종이와 상자에 쌓여져있는건 차주전자 뚜껑이에요ㅎ 생각보다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 깨지진 않고 왔겠구나 싶더라구요~
상자 한박스에 사진에 보이듯이 차주전자만  포장이 되어있어서 누구 선물해줄때 한박스로 보내주기도 좋은거같았어요ㅎ


뚜둥~! 포장지를 다 벗기면 이렇게 차 주전자가 보인답니다^^  제가 예전에 찻잔 소개해드린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도트무늬가 좋다고 했었거든요?  딱  그 도트무늬의 찻잔과 어울리는 도트무늬 차 주전자를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구요^^  저는 아직 꽃무늬 화려한건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이런 단색 깔끔한 무늬가 더 좋아요^^


차 주전자 손잡이 잡은 모습입니다~
손이  작은 편인 제 손에도 착 잘 감기는게 안정감이 있고, 더불어 딸려오는 품위있게 느껴지는 티 타임도 가져보고 싶더라구요^^

 상품 태그도 찍어봤습니다^^ 


살짝 뚜껑을 열어본 모습입니다^^
차 주전자가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내부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겉의 수수한 도트 무늬와는 다르게 안 쪽 도자기 부분은  하얀색으로 채워져있고, 둥글게 굴곡지고 깊어서 차 따를때 많은 양의 뜨거운 물이 들어갈 수 있어 여러사람의 차를 준비하기에 제격인 것 같아요^^ 차 주전자 안을 보시는 것과 같이 차 거름망은 따로 없더라구요~~  티백을 넣고 우려서 차가 다 우려지면  티백은 따로 빼서 대접하는 건가봐요ㅎ 요즘은 차 거름망도 다 있어서 당연히 있을 줄 알았거든요,,,,  없어서 실망했네요,,,  이 차 주전자는 거름망 없이 먹는걸로^^


마지막 뚜껑과 차 주전자 내부 모습 찍어봤습니다:) 혹시 집에 누가 오셔서 차 대접할 일 있으면 꼭 꺼내서 대접하려구요^^ 나름 로얄 알버트 제품으로 있어보이게 할 수 있어 좋겠더라구요~  이 사진 찍고 쟈스민차 티백 꺼내서 우려먹어봤거든요~  차 주전자에 우려서 먹었더니 더 맛이 좋고 왔다갔다 식구들도 한잔씩 줄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이번 기회에 차 한잔 어떠세요?!^^*
posted by 도라찡~
2017. 7. 28. 06:24 각종 후기/그외 후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요즘 너무 더워요,,,,,,  8월 초에 대만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오는데 ,,대만도 한국처럼  덥겠죠?  놀러가는데 먼저 두려움,,,, ㅋㅋ  에어컨 빵빵한 버스지하철이 집보다 더 좋게 느껴지네요~
오늘 소개할 물건은 우리집으로 들어온 Royal Albert 로얄알버트 커피잔 입니다^^ 친언니네 회사 창립기념일이라고 회사에서 보내줬다고 하더라구요ㅎ 나름 로얄알버트 100주년이라고 포장도 거하게 해서 왔더라구요~ 커피잔에 커피를 담아먹지 않은지 100만년 된거같은데 이런 커피잔 있으면 자주 여기에 커피타먹을거 같아요:)



 역시 커피는 아름다운 커피잔에 타먹는 맛이 있겠죠? ㅎㅎ 커피잔이 아무리 고급진게 와도 고급진줄 잘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우와우와 하고 살펴보긴했는데 너무 무늬가 휘황찬란~ 부담부담ㅋㅋㅋ


커피잔 무늬가 너무 알록달록  했어요!  우리집에 있는 컵들은 죄다 흰색,  검정색 그러는데 이 커피잔들은  꽃무늬에 도트무늬에 저절로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구요^^


이 은은한 꽃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 원산지 인도네시아는 뭔가요ㅋㅋ 너무 멀리서 건너온 느낌이 들어요ㅎ 배달 중 혹시라도 박스안 커피잔들이 깨지지않게 커피잔 개별로 상자에 박혀져있더라구요:)



박스에 로얄알버트 100주년 커피잔 상반기 라고 쓰여있어요ㅎ  상반기가 있으면  나중에 하반기도 나온다는건가? 약간의 생각을 하고 접었어요ㅎ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거 보이시나요? 딱  안깨지게 개별 포장 되있어서 마음이 너무 놓였고,  로얄알버트 특유의 꽃모양 그림에 잠시 감상하고 보았답니다^-^


각각의 커피잔 무늬가 다 달라서  커피잔받침대와 세트맞춰서 찍어봤어요^^  귀한사람 오시면 여기에 꼭 대접하고싶게 각각의 커피잔이 너무 아름답고 예쁩니다ㅎ


커피잔과 세트로 맞춰진 받침대들이에요~
받침대 무늬가 커피잔 무늬라 한눈에 무늬 파악해보시라고  찍어봤어요^^ 어쩜 각각 다 매력이 있더라구요~ 고급진 사람이 된듯한 느낌ㅎ  이래서 부잣집에서는 식기, 그릇,  커피잔 이런걸 투자하는거 같네요ㅎ


커피잔받침내 뒷무늬도 찍었어요ㅎ 전 아직(?) 어려서 하늘색 도트무늬커피잔이 너무 예쁘더라구요ㅎ 각자의 취향이고요~
옛날에 찍어놓았던 사진을 이제야 블로그에 쓰고있어요ㅋㅋ 작년 겨울에 찍었던건데 양심에 찔립니다;;; ㅋㅋ  그냥 커피잔 편하게 구경했다치셔도 됩니당:)
posted by 도라찡~
2017. 7. 16. 22:10 각종 후기/그외 후기
안녕하세요 도라찡입니다^^


신림 집에서 두달 살다가
본 집에 다시 온지 일주일 됐어요ㅎ
처음  맞는 주말이라 그런지 할일이 엄청 많았네요ㅎ


오늘의 일정으로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보는 거였어요ㅎ


역시나 저는  싸우고 피흘리고
달리고 부수고 이런 액션영화가 딱 맞아요.ㅋㅋ  한번도 안 졸고 끝까지 집중하며  볼수있었어요ㅋㅋ

인물 관계도 보여 드리자면


하이틴 스파이더맨  보는거같았네요ㅎ
피터파커가 어린데 거미줄 쓸 수있으니까 뭐든지 자기가 다 해보겠다고 고집 부리는거 보면 귀엽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리니까 가질 수있는 패기니까요ㅎ
그러나 후반부엔 멋졌어요^^

전 10점중에 10점입니다:)
재미없다는 사람, 그럭저럭 마블영화다 라고 하는사람 많이 봐서 기대를 엄청안했더니 딱 제스타일의 영화라 너무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마블영화는 쿠키영상이 꼭 있다는건데요~

첫번째 쿠키영상은 리즈아빠가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모른다고 해주는거 하고

두번째 쿠키영상은 캡틴아메리카가 인내심을 가져라 라는 교훈주는 영상이었어요ㅋㅋ

첫번째 쿠키영상만 보고 나오는걸 추천합니다:)


posted by 도라찡~
2017. 6. 12. 21:46 각종 후기/그외 후기
회사에서 변비에 좋다는 푸룬 한알을 먹어보고

이거다 싶어 바로 구매하게 된 푸룬!

서양 말린 자두 라고 해요~
써있기는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 많다고 해서 영양제를 안먹는 저에게 딱 일거같아 샀네요^^

제품 설명은 박스에 있으니 읽어보시면 되구요

제가 느낀 총평
푸룬 4개먹을시 화장실 죽죽 3번 감,,,

푸룬 2개 먹을시 화장실 죽죽 2번감

변비가 생길 수가 없겠드라구요,,,,,,
하루에 하나 먹으면 ,,,,  언제 900그람 다 먹냐ㅠㅠ 저 450g+450g  샀거든요,,,,

망했ㅌㄷㄷ  따ㅜ,,,,,,
posted by 도라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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