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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26 괜찮지않은 날.0
2019. 3. 26. 23:13 나의 일기
10cm-HOWEVER
듣다가  주저리 주저리 남기고 싶어서 왔습니다.

밤 열한시 되니까  되게 센치해지네요.

괜찮아  난 문제없어.

그러나 난 슬프게도 전혀괜찮지않지.
매일밤  매일밤
어김없이 꿈속에 널 마주하지.

누구나 알고있지
나는 괜찮지않지.
매일밤 매일밤
눈감으며 꿈속에 널 죽도록 미워하지.0
 

--------

저 최근 10일동안 꽃다발 두개나 받았다요.~~

누구에게도  편히 자랑 할 수가 없어서 내 블로그에 올리게 됐네요.

주저리 할래요. >3<
일단 자주가는 신림 김류정카페의 고양이
김똥꾸 사진부터 올리구요. ㅎㅎ


테이블 위에서 저녁시간에 사람도 많은데 잘 자요. ㅎㅎ
너무 귀여워서 한컷 찍어봤답니다.



20190314  화이트데이 기념 꽃받음☆

-사탕보단 쵸콜릿을 더 좋아하는 나를 기억하며, 사다준 장미와 쵸콜릿 세트-

WOW
저도 하나 받았네요.
조그만한 사탕 주는 사람 1도 없는 하루였는데 아직 안죽었네요.저.
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FOR U



셀카올리려다가 포기한 장미꽃 사진이에요. ㅋㅋ
아직 익명의  장소에 얼굴 올리기가 민망하네요.^^
아직 저도 사랑많이 받고 있나봅니다.
ㅎㅎㅎ
꽃도 챙겨주는 사람도 있구ㅡ^.^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봐요. ㅎ.ㅎ

두번째 꽃자랑9
10일정도 후에 왔네요.

차장님이 전달해줘서 저 아니라고 부인하다가  쪽지보고 저한테 온게 맞았다고 인정했네요.

특별한 날은 아니었지만,
마음 가득 담은 꽃 선물이 와서
그 마음 정통으로 맞은 하루였답니다.

주변에서 수군수군 하는 소리도 듣고.
ㅋㅋㅋ


당황스러운 마음에 일단 책상 옆으로 놔두기.

Happy  you.
감사합니다.  for  you.



저녁에 비가와서  창가에 놔뒀어요.
쓸쓸하지않게 화분 옆에다가.

일하다가도  보면서  생각합니다.
차장님도 꽃있으니까 좋다며 좋아하시네요.



점점 더 활짝 피는건 내 기분탓일까ㅡ




이렇게 생겼어요.
코 대면 꽃향기가 뿜뿜ㅡ.

고맙습니다.그대 날 생각해줘서,

하루하루  꽃보며 힘내고 있습니다.

posted by 도라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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