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5. 22:40
나의 일기/읽은책후기
도라찡입니당~~^^
어제 딱 블로그에 올릴만한 대단한 일을해서 자랑하러 블로그왔어요.
제가 책 안좋아하거든요.
책 1도 관심없지만 읽어야하는 필요성은 느끼고 머리맡에 항상 책을 두고 있습니다.
어젠 알라딘에서 사온 히가시노 게이고 책중에 유성의 인연1,2 다 읽기로 마음먹었거든요.!!
사온지 벌써 2주째가 되가는데 별로 안읽게 되더라구요.
집에오면 집안일하고 밥먹고 뒹굴뒹굴하다가 자기 쉽상이라 큰맘먹고 스타벅스 갔습니다.
13시 독서시작!!!
책 읽으면서 점점 졸음이 오는 편인데 강력한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힘에 의해 하나도 안졸았어요.
다 읽고 너무 뿌듯했어요!!!!!
드디어 다시 알라딘 서점가서 책 팔고 다른 책 살 수있겠구나!!!!!!
^^
책 내용 스포주의))
삼남매가 (아들2,딸1)
부모의 살인 현장을 목격했지만 그 살인자를 찾기위해 추리 해 간다는 내용입니다.
결국
처음 사건현장에 왔었던 골프자세를 연습했던 그 형사가 범인이었어요.
놔두고 갔던 우산의 지문을 쓰윽 닦아놓고 자신은 골프자세를 연습했지요. 습관처럼.
놔두고 갔던 우산은 그 사건현장에 왔던 다른 사람이 우연히 바꿔서 가져갔었던 거였지요.
그 우산 손잡이에 바닥에 쓸린 흔적을 보고 용의자로 의심되서 추궁하니까 범인임을 시인하고 육교위에서 자살!
200 만엔이 집에 있다는걸 알고 남자를 살해, 그 현장을 본 부인까지 살해한 것이지요.
그래서 마지막 결말부분 약간 찍어봤어요.
첫째가 고이치,
둘째가 다이스케,
셋째가 시즈나
형사가 가시와바라
페르세우스 유성이 떨어지는 날 그거 보겠다고 삼남매가 집에서 몰래 새벽에 나갔다가 다행스럽게도 범인의 살해 대상에서는 제외된 거였지요.
결국, 고이치와 다이스케는 동생 시즈나를 보호해주고 둘만 자수하기로 결심했답니다.
그렇게 행복하진 않을 것 같은 행복한 범인찾기 라고 써져있네요.
다행히 공소시효 전에 범인을 찾아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대체 범인이 누구야,,,,
하면서 열심히 읽었는데
역시는 역시.
범인은 가까이에 있었네요.
ㅎㅎㅎ
히가시노게이고 저자의 책 중에 처음으로 읽은 책이 나미야잡화점의 일기 였는데 그 책도 재밌게 잘 읽혀지더라구요.
제가 책이랑도 멀리 살고, 책양이 두꺼우면 조금만 읽어도 잠이 쏟아지는 편인데 추리소설 이라 흥미가 있어서 잘 읽었던것 같아요.
책 세권 팔았는데 13000원정도 받았어요.
책 다 읽고 허리아퍼서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안하던 책 읽는 짓 하느라 몸이 베베 꼬였었는데,
안하던 짓 하느라 안 아프던 허리도 아파오더라구요.
하루 지난 지금도 허리아파요. 앉아있으면. ㅠㅠ
영광인줄 알자,,, 하고 참고 있네요.
뿌듯한 마음을 안고,,,, ㅋㅋㅋ
스무살, 도쿄 책도 봤네요.
분명 이 책도 읽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도쿄에서 스무살에 살았을때 이야기였나?
하면서 조금 훑어봤지만 낯설다,,,...
ㅋㅋㅋ
용의자 X의 헌신,
악의
두권이나 샀습니다.ㅎㅎ
13000원 번 돈으로 15000원 가량 책 또 샀네요.
3월에 벌써 책 두권이나 읽었습니다.
4월 이맘때까지 새로 산 이 책들 독하게 읽고 후기 또 남기러 올게요.
부디, 다시올 수 있기를. ㅎㅎ
I 'll be back
어제 딱 블로그에 올릴만한 대단한 일을해서 자랑하러 블로그왔어요.
제가 책 안좋아하거든요.
책 1도 관심없지만 읽어야하는 필요성은 느끼고 머리맡에 항상 책을 두고 있습니다.
어젠 알라딘에서 사온 히가시노 게이고 책중에 유성의 인연1,2 다 읽기로 마음먹었거든요.!!
사온지 벌써 2주째가 되가는데 별로 안읽게 되더라구요.
집에오면 집안일하고 밥먹고 뒹굴뒹굴하다가 자기 쉽상이라 큰맘먹고 스타벅스 갔습니다.
13시 독서시작!!!
책 읽으면서 점점 졸음이 오는 편인데 강력한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힘에 의해 하나도 안졸았어요.
다 읽고 너무 뿌듯했어요!!!!!
드디어 다시 알라딘 서점가서 책 팔고 다른 책 살 수있겠구나!!!!!!
^^
책 내용 스포주의))
삼남매가 (아들2,딸1)
부모의 살인 현장을 목격했지만 그 살인자를 찾기위해 추리 해 간다는 내용입니다.
결국
처음 사건현장에 왔었던 골프자세를 연습했던 그 형사가 범인이었어요.
놔두고 갔던 우산의 지문을 쓰윽 닦아놓고 자신은 골프자세를 연습했지요. 습관처럼.
놔두고 갔던 우산은 그 사건현장에 왔던 다른 사람이 우연히 바꿔서 가져갔었던 거였지요.
그 우산 손잡이에 바닥에 쓸린 흔적을 보고 용의자로 의심되서 추궁하니까 범인임을 시인하고 육교위에서 자살!
200 만엔이 집에 있다는걸 알고 남자를 살해, 그 현장을 본 부인까지 살해한 것이지요.
그래서 마지막 결말부분 약간 찍어봤어요.
첫째가 고이치,
둘째가 다이스케,
셋째가 시즈나
형사가 가시와바라
페르세우스 유성이 떨어지는 날 그거 보겠다고 삼남매가 집에서 몰래 새벽에 나갔다가 다행스럽게도 범인의 살해 대상에서는 제외된 거였지요.
결국, 고이치와 다이스케는 동생 시즈나를 보호해주고 둘만 자수하기로 결심했답니다.
그렇게 행복하진 않을 것 같은 행복한 범인찾기 라고 써져있네요.
다행히 공소시효 전에 범인을 찾아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대체 범인이 누구야,,,,
하면서 열심히 읽었는데
역시는 역시.
범인은 가까이에 있었네요.
ㅎㅎㅎ
히가시노게이고 저자의 책 중에 처음으로 읽은 책이 나미야잡화점의 일기 였는데 그 책도 재밌게 잘 읽혀지더라구요.
제가 책이랑도 멀리 살고, 책양이 두꺼우면 조금만 읽어도 잠이 쏟아지는 편인데 추리소설 이라 흥미가 있어서 잘 읽었던것 같아요.
책 세권 팔았는데 13000원정도 받았어요.
책 다 읽고 허리아퍼서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안하던 책 읽는 짓 하느라 몸이 베베 꼬였었는데,
안하던 짓 하느라 안 아프던 허리도 아파오더라구요.
하루 지난 지금도 허리아파요. 앉아있으면. ㅠㅠ
영광인줄 알자,,, 하고 참고 있네요.
뿌듯한 마음을 안고,,,, ㅋㅋㅋ
스무살, 도쿄 책도 봤네요.
분명 이 책도 읽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도쿄에서 스무살에 살았을때 이야기였나?
하면서 조금 훑어봤지만 낯설다,,,...
ㅋㅋㅋ
용의자 X의 헌신,
악의
두권이나 샀습니다.ㅎㅎ
13000원 번 돈으로 15000원 가량 책 또 샀네요.
3월에 벌써 책 두권이나 읽었습니다.
4월 이맘때까지 새로 산 이 책들 독하게 읽고 후기 또 남기러 올게요.
부디, 다시올 수 있기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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