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3. 23:11
각종 후기/그외 후기
안녕하세요,,,도라찡입니다.
오래간만이죠?
하면서 글을 쓰다가ㅜㅠㅠ
거의 80% 썼는데 글이 날아가버렸네요.
울고싶어라ㅠㅠ
사진은 남아있으니 후딱 다시 쓰고 마무리 지으려구요. ㅠㅠ
음,,,,블로그에 너무 오랜만에 글쓰네요,
라고 시작했었는데요.
제가 어디 한군데 다쳐야 글 업데이트를 많이 하는거같아요.
그렇다고 일부러 다칠 수는 없지만 나름 일상 얘기로 꾸며나가 보겠습니다.
^^!
발목 골절 거의 다 나았는데 아직 인대부분이 아프더라구요.
고질병이 되기 쉽상이에요.
조만간 재활의학과나 마취통증의학과 가서 해결할 예정입니다.
언니도 블로그를 많이 하는데 이번에
레노마제품 수영복 리뷰 하는게 있더라구요. 워터파크는 못가겠고,
가장 만만한 스파, 찜질방, 야외 수영장 까지 함께 있는 용산 드래곤 힐 스파로 고고씽 했답니다.
네이버로 예약해서 주말가
15000원 -> 12000원 으로 할인 받고 갔습니다.
용산 드래곤힐스파는 서울 사람은 대부분 아나봐요. 유명한가봐요.
관광객 코스로도 짜여있는지 외국인도 많이 오더라구요.
입구에서 부터 보이는게 드래곤 휘향찬란~ 큼지막한 글씨, 금색 드래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건가,, 잠시 생각하며 들어갔답니다.
입구에 있던 대나무 길 이에요.
잘 꾸며놔서 이곳은 사진스팟!!!!
뒤에 외국인들이 사진에 방해안될까봐 기다려주셔서 3컷만 빠르게 찍고 들어갔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의 찜질방이더라구요.
쓸데없는 신발장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찜질방 입장하는 길에 용비교 라고 해서 돌다리처럼 만들어 놓은게 있더라구요.
깔끔하면서 용의 기운이 뿜뿜 나오는거 같아요.
용비교에서 올라가며 전신거울도 찍어봤어요.
옆에 꽃들 장식도 이쁘게 해놓고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네요. ㅎㅎ
용비교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용 입에서 물이 뿜어져나오는게 신기해서 찍어봤네요.
역시 용을 사랑하는 드래곤힐스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까지 친절히 써져있는 표시판 입니다.
지하1층부터 7층까지 건물 규모 대단하죠?
대부분 다 아시는 찜질 스파 사진은 쿨하게 생략했습니다.
오늘 저희가 여기에 온 목적은 이 야외수영장 이었기 때문이죠.
썬베드도 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끔 별다른 제지도 안해놨구요.
하늘이 바로 보일 수 있는 야외 수영장 이었습니다.
꽃샘추위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물속 온도는 미지근하게 잘 뎁혀져있더라구요.
다만 야외다보니깐 나뭇가지 들이 수영장 물속에 많이 떠다녀서 위생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배영하고 평영하고 자유형 하면서 재밌게 놀았다는거.^^
어차피 씻을거니깐 마음놓고 놀았어요.
옆에 꼬맹이들 노는 것처럼은 못해도 왔다갔다 수영하면서 하늘 보면서 힐링하였답니다.
배영하면서 하늘 보는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아침까지만 해도 어둡고 눈이 섞인 비가 내렸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햇살이 비추네요. ㅎㅎ
언니도 신나서 포즈 잡고, 저도 예쁘게 찍어주고 서로 기분 좋은 날이었어요.
비 덕분에 미세먼지도 없고 모처럼만에 투명하고 맑고 깨끗한 공기마시면서 놀다왔습니다.
버스 기다리다가 청명한 하늘에 반해서 찰칵!
구름도 너무 이뻐요>_<
하늘색 보니깐 기분 UP
허기진 배를 안고 홍대 탄탄면공방 으로 탄탄멘 먹으러 갔답니다.
버스 환승해서 편히 왔다는건 안비밀~!
탄탄멘 에도 종류가 많은걸로 아는데 여기에선 단일 메뉴라서 고민 없이 시켰습니당.0
육고명 튀김 교자 까지. ㅎㅎ
가게 들어오자마자 있는 기계에 주문을 하고 주문증을 쉐프 드리면 됩니다.
쉽죠?!
수영후에 먹는 탄탄멘은 보양식이 따로 없더군요.
너무 고소하고 따뜻하고 감동하면서
한그릇 뚝딱 먹고 왔어요.
역시 이렇게 하루 놀아줘야 제대로 힐링 받는 느낌 드는거같아요.
여러분도 하루정도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
오래간만이죠?
하면서 글을 쓰다가ㅜㅠㅠ
거의 80% 썼는데 글이 날아가버렸네요.
울고싶어라ㅠㅠ
사진은 남아있으니 후딱 다시 쓰고 마무리 지으려구요. ㅠㅠ
음,,,,블로그에 너무 오랜만에 글쓰네요,
라고 시작했었는데요.
제가 어디 한군데 다쳐야 글 업데이트를 많이 하는거같아요.
그렇다고 일부러 다칠 수는 없지만 나름 일상 얘기로 꾸며나가 보겠습니다.
^^!
발목 골절 거의 다 나았는데 아직 인대부분이 아프더라구요.
고질병이 되기 쉽상이에요.
조만간 재활의학과나 마취통증의학과 가서 해결할 예정입니다.
언니도 블로그를 많이 하는데 이번에
레노마제품 수영복 리뷰 하는게 있더라구요. 워터파크는 못가겠고,
가장 만만한 스파, 찜질방, 야외 수영장 까지 함께 있는 용산 드래곤 힐 스파로 고고씽 했답니다.
네이버로 예약해서 주말가
15000원 -> 12000원 으로 할인 받고 갔습니다.
용산 드래곤힐스파는 서울 사람은 대부분 아나봐요. 유명한가봐요.
관광객 코스로도 짜여있는지 외국인도 많이 오더라구요.
입구에서 부터 보이는게 드래곤 휘향찬란~ 큼지막한 글씨, 금색 드래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건가,, 잠시 생각하며 들어갔답니다.
입구에 있던 대나무 길 이에요.
잘 꾸며놔서 이곳은 사진스팟!!!!
뒤에 외국인들이 사진에 방해안될까봐 기다려주셔서 3컷만 빠르게 찍고 들어갔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의 찜질방이더라구요.
쓸데없는 신발장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찜질방 입장하는 길에 용비교 라고 해서 돌다리처럼 만들어 놓은게 있더라구요.
깔끔하면서 용의 기운이 뿜뿜 나오는거 같아요.
용비교에서 올라가며 전신거울도 찍어봤어요.
옆에 꽃들 장식도 이쁘게 해놓고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네요. ㅎㅎ
용비교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용 입에서 물이 뿜어져나오는게 신기해서 찍어봤네요.
역시 용을 사랑하는 드래곤힐스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까지 친절히 써져있는 표시판 입니다.
지하1층부터 7층까지 건물 규모 대단하죠?
대부분 다 아시는 찜질 스파 사진은 쿨하게 생략했습니다.
오늘 저희가 여기에 온 목적은 이 야외수영장 이었기 때문이죠.
썬베드도 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끔 별다른 제지도 안해놨구요.
하늘이 바로 보일 수 있는 야외 수영장 이었습니다.
꽃샘추위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물속 온도는 미지근하게 잘 뎁혀져있더라구요.
다만 야외다보니깐 나뭇가지 들이 수영장 물속에 많이 떠다녀서 위생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배영하고 평영하고 자유형 하면서 재밌게 놀았다는거.^^
어차피 씻을거니깐 마음놓고 놀았어요.
옆에 꼬맹이들 노는 것처럼은 못해도 왔다갔다 수영하면서 하늘 보면서 힐링하였답니다.
배영하면서 하늘 보는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아침까지만 해도 어둡고 눈이 섞인 비가 내렸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햇살이 비추네요. ㅎㅎ
언니도 신나서 포즈 잡고, 저도 예쁘게 찍어주고 서로 기분 좋은 날이었어요.
비 덕분에 미세먼지도 없고 모처럼만에 투명하고 맑고 깨끗한 공기마시면서 놀다왔습니다.
버스 기다리다가 청명한 하늘에 반해서 찰칵!
구름도 너무 이뻐요>_<
하늘색 보니깐 기분 UP
허기진 배를 안고 홍대 탄탄면공방 으로 탄탄멘 먹으러 갔답니다.
버스 환승해서 편히 왔다는건 안비밀~!
탄탄멘 에도 종류가 많은걸로 아는데 여기에선 단일 메뉴라서 고민 없이 시켰습니당.0
육고명 튀김 교자 까지. ㅎㅎ
가게 들어오자마자 있는 기계에 주문을 하고 주문증을 쉐프 드리면 됩니다.
쉽죠?!
수영후에 먹는 탄탄멘은 보양식이 따로 없더군요.
너무 고소하고 따뜻하고 감동하면서
한그릇 뚝딱 먹고 왔어요.
역시 이렇게 하루 놀아줘야 제대로 힐링 받는 느낌 드는거같아요.
여러분도 하루정도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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