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5. 23:44
나의 일기/읽은책후기
낮에 점심먹고 잠깐 돌아다니는데도
날씨가 좋아 이 순간을 잡아두고 싶었다.
퇴근할때 노을지는건 또 얼마나 예뻐,,,
9월은 날씨가 너무 좋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
이토록 날씨좋은 달에 태어난 나는 엄마에게 감사함을 다시 느낀다.
그런데 왜이렇게 이번 한주가 길게 느껴지는건지 내가 삶이 평화로워진것 같다. ㅋㅋ
이 모든게 영원할 것만 같은 이 순간도,
영원한 것은 없겠고, 또 금방 겨울이 오겠지,, ㅜ
주저리주저리 썼지만,,
오늘 뭔가 의미가 깊은 날이어서
글을 쓰고 싶었다.
커플링을 맞췄다.
일단 내 블로그에 자랑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고 있다. ㅋㅋ 속으로 뿌듯한 마음이 커서. ㅋㅋ
힘겹게 했다. ㅋㅋ
이또한 영원한 것은 없겠지.0
일단 오늘을 즐기자고~! ^^ㅎ
영화 나쁜 녀석들도 보고왔는데 중간에 딥슬립했다는건 안비밀. ㅋㅋ
마동석 팔뚝에 한번 매달려보고싶네. ㅋㅋ
내가 나중에 남자로 태어나면 꼭 한번 마동석처럼 직살나게 싸움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뭔가 마동석처럼 덩치가 크면 힘세니까 힘자랑 하고 싶을듯..
다이겨 퍽퍽 척척 !
영화는 영화겠지,,,,,??
나도 한번 힘자랑 뿜뿜 하는 상상을 해본다.
후회없게.
이 순간을 즐기며.
나를 향한 도전의 시간도 가지며.
살아보자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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