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끄적끄적

반가워요.별일없으셨죠?

도라찡~ 2020. 1. 5. 23:06

안녕하셔요~~^^

블로그를 간간히, 꾸준히 들어오고있는데요.

요즘 컨텐츠가 없어서 고민하며 다시 뒤로가기를 누르게 되네요.

방문자수 한번보고, 유입글 한번 체크하고.0
ㅋㅋㅋ

수술후기, 병원 후기 올리려면 제가 또 아파야해서 싫어하는 컨텐츠 이기도 하고.0ㅋㅋㅋ

꾸준히 올려야하는데 노력해볼게요.

간만에 블로그 오니깐

"반가워요. 별 일 없으셨죠?"

이 멘트가 있는데 참 마음에 턱 뭔가 울리더라구요.

마음이 아프고 우울해도 저 질문에는

으레 "네~ 잘있었어요." 이렇게 대답하게 되니까요.

ㅎㅎㅎ

오늘은 집앞 쇼핑몰에서 롱패딩 하나를 샀답니다.0

~^^~~

2년을 참고 참다가ㅋㅋ 겨울 끝무렵에 샀어요. ㅋㅋ

나름 할인된 가격 89900원에

구스다운, 솜털:깃털 8:2 로 M폴햄 검정 롱패딩으로 샀네요.

이거 하나 사기가 엄청 힘들었네요.
2층 전체를 다 둘러보고 인터넷에
가격 비교하고 입어보고 또 입어보고,,,

쇼핑은 너무 힘들더라구요. ;;;

그래도 이번 겨울 숙제인 롱패딩 사서 너무 좋아요!!

겨울코트도 하나 사야하는데 일단 패딩샀으니
조으다!!!><♡♡♡
완전 가볍고 좋아요. ㅎㅎ



사진은 오늘 또 오목눈이 카페가서 쑥크럼블 케이크 먹었는데
이사진으로 올릴게요.^^

제 글 보러오시는 모든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