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
신림에서 혼자 생활하기
도라찡~
2017. 5. 21. 19:56
29년 평생 흔하디흔한 기숙사생활도 안한 내가 발가락 수술때문에 아는 언니네 집에 얹혀 살고있다...
첨엔 외딴섬에 떨어진것처럼 너무 외롭고 우울감이 많이 밀려와서 재밌게 보던 예능도 끊었는데
14일이 된 지금은 적응이 많이 되었다.
혼자인듯 혼자가 아닌 나!
얼렁 마음도 몸 도 쾌유되서
집으로 돌아가고싶다.
아윌비백